외교사 중간고사 필기 (이웅현교수님)
- 최초 등록일
- 2012.11.2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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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웅현 교수님 외교사 과목 중간고사필기 31쪽 분량입니다ㅠㅜ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의 시기 구분-역사 연구자들이 훗날 어떤 사건이 새로운 시대로의 전향을 불러일으키는 기준인지 판단(사건 당시에는 알 수 없음)
*외교사 강의 대상
비엔나 회의: 최초의 다자협정체제의 시작으로 볼 수 있으므로 외교사의 출발점으로 선점(1814)~세계 제1차대전(1914); 현대의 시작 (약 100여 년)
c.f. 20C 국제관계사; 1차대전~소련 붕괴
*19세기 외교사적 사건을 “인물, 국가, 국제 체제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국제 정책 결정 과정 by 헤네시 왈츠)
-페넷 월츠?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한 인물
-주요 국가: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러시아, 프러시아 등 5대 강대국 (18세기 말 이탈리아와 독일 등장)
-법칙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우연적 돌발 사건(마키아벨리: 인간의 능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예측할 수 없는 것을 ‘포르투나’라고 언급)들도 하나의 변수로 상정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것은 그냥 ‘사실’ 그대로 단순히 들여다보는 것.
-지명, 인명 숙지(지도 참고)
<중 략>
1859. 1. 2 프랑스 외상 왈레스키Walewski; 나폴레옹 3세, 제롬이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됨. 다음 요구 1)존경받을 태도로 행동할 것 2)러시아 협상에서 제롬 제외-왈레스키가 나서게 됨
그 동안 토리노(튜린)에서는 임마누엘 2세가 결혼 반대하고 나섰으나 카부르의 설득 성공
1859. 1. 30 결혼 및 프랑스-사르디니아 동맹 체결
파리, 왈레스키가 다가오는 전쟁에서 러시아가 우호적 입장을 취하는 대가로 프랑스가 미래의 어느 시점엔가 조약 개정 희망을 가지겠다는 모호한 내용 제안. 러시아는 마음에 들진 않았으나 서명하게 됨; 이탈리아 전쟁에서 알렉산더는 프랑스에게 중립을 보여주되 가장 적합한 정치적 군사적 태도를 취한다. (흑해 조약은 관련 없으나 나폴레옹 3세를 믿어보기로 함)
그러나 프랑스는 러시아와는 우호적으로 될 수 있었으나, 국내 정세가 역동적인 프러시아나 영국과의 관계는 순탄치 못했음
1859. 3. 3. 사르디니아, 예비군 동원-오스트리아 자극; 갑자기 사르디니아의 통일전쟁 준비 중 나폴레옹 3세는 흥미 잃기 시작. 왜? 주변국가 반응에 대한 자신감 상실.
파리 congress 끝난 지 얼마 안 되어 이탈리아 문제 해결하기 위한 회의 제안; 카부르의 실망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나폴레옹 3세에게 1859. 4. 19, 프랑스에 congress에 동의한다고 전달-이 와중 오스트리아가 멍청한 짓을? 사르디니아게 최후 통첩을 보냄 (예비군 동원 해제 명령); 오스트리아의 오만함 정도 추측...& 나폴레옹 3세의 congress 제안에 프-사르디니아 사이 냉각기 온 것 아닌가 하는 추측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