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학 시험대비 정리[세력전이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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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론의 등장배경
2. 핵심논지
3. 이론검증 및 구체적 사례
4. 동아시아 지역적 의미

본문내용

1. 이론의 등장배경
세력전이이론(power transition theory)은 국제 체제 내 국가들 간의 국력 성장속도의 차이로 발생하는 국제관계의 역동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국제관계이론.

세력균형이론(balance of power theory) - 국제관계이론의 개발 이래 가장 널리 알려진 이론.
국가지도자 - 세계적, 지역적으로 일어나는 분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세력균형정책 추진,
체제내의 질서를 뒤흔드는 전쟁을 미연의 방지X -> 전쟁 종결 후 세력균형의 원칙을 적용시키려 노력.
ex) 빈회의(congress of vienna) - 나폴레옹 전쟁 종결 후 영국, 오스트리아 등 전승국들은 세력균형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쟁 이전의 현상유지’를 위한노력.

But 세력균형이론은 국가들 간의 국력의 변화와 그에 따른 국제체제의 변화, 국가들 간의 분쟁가능성을 설명하지 못함!
ex) 냉전종식 후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국력이 상대적 우위에도 전쟁 발발X
-> 세력균형이론에 의하면 깨어진 세력균형으로 힘의 우의에 있는 미국이 러시아를 공략.

세력균형이론의 핵심가설 = 현실주의 관점의 전제(assumption)들에 근거
국제체제 속에서 국가가 가장 중요한 행위자, 단일체적 행위자, 합리적으로 행동하며 기본적으로 국력의 증대를 추구, 국력증대 수단 중 가장 보편적이고 편리한 방법은 타국과 동맹, 궁극적으로는 전쟁의 승리를 통해 영토를 확장, 전리품 획득으로 국력을 증대 시킨다.

▶ 체제내의 국력분포가 고르게 되어있을 경우 체제내 안정이 가장 잘 유지.
▶ 세력균형이 깨어질 때, 힘의 우위에 있는 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를 침공.
▶ 동맹의 수명이 길지 않다.

모겐소(Hans Morgenthau) - 국제체제에서 국력이 가장 강한 국가가 ‘균형자(balancer)' 의 역할을 담당한다. 한쪽 세력이 상대 세력보다 우위에 있어서 세력균형의 상태가 깨지려 할 때는 ‘균형자’ 의 역할을 담당한 초강대국이 세력이 약한 쪽으로 합세, 세력균형이 깨어짐을 방지. ex) 영국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