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작품 낙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2.03.29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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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작품 `낙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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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주요 등장인물
- 메메(의사와 동거했던 여자, 구아지로 인디언)
- 어머니의 아버지(전 공화국정부의 대령)
- 이사벨라(아이의 어머니, 24살 쯤)
- 아이(11살)
- 마틴 - 아이의 아버지
- 의사(35세에 마콘도에 와서, 60세에 사망)
- 아델라이다: 이사벨라의 새어머니
* 마콘도: 마콘도는 환상의 공간인 동시에 라틴아메리카의 현대사를 상징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제국주의를 상징하
는 외국인들이 들어와 바나나 공장을 경영하면서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이로써 반란이 일어나고 노동자 학살이 자
행된다. 또 이곳에 4년여 동안이나 계속해서 내리는 비는 모든 외세와 문명의 폐해를 씻어내는 비유로 해석된다.
이 도시를 건설한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의 이름에서 보이듯이(아르카디오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마을 이
름) 유토피아를 상징하는 마콘도는 세대가 지나면서 타락한 물질문화를 반영하는 도시로 변질되고, 멜키아데스의
예언처럼 ‘유리로 지은 집들이 가득찬 위대하고 빛나는 도시’가 되지 못하고 멸망하고 만다.
이야기의 배경 지식이 되는 사건 흐름의 순서
<파란색은 책에는 나와있지 않은 정보>
- 1858 종교문제및자유, 보수 양파간 분쟁으로 내란발발
- 1858. 5 연방제 선포(각주 자치행정권 부여)
- 1863 자유, 보수 양파간의 분쟁, 자유파집권 콜롬비아합중국선포
- 1885 전쟁이 치뤄지던 중 말보로우공작이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대령의 진영에 나타난 사건.
- 1890년대의 마지막 몇년간 이사벨라 부모의 가족들은 아름답고 평온한 땅에서 살았다.
- 1899~1902 자유파와 보수파 간의 천일전쟁으로 내란 발생
- 내란을 피해 이사벨라의 가족들은 땅이 기름진 마콘도에 정착
- 마콘도에 온지 3개월 정도 지나서 이사벨라의 어머니가 죽음
- 아버지는 죽은 아내를 기억하기 위해 자스민을 심음
- 그후 1년 후에 아버지는 새아내(아델라이다)를 맞이함.
- 1903 어느날 새신부가 폅과, 의사가 마콘도로 왔다. (이때 이사벨라가 5살도 채 안됐다고 했다.) p59에는 1930
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어서 읽다가 혼동을 일으켰었는데 아마 오자인듯 하다. 순서상 1930이 아니라 1903이 맞
다.
- 1906년 이 시기쯤 바나나공장에서 자체 진료소를 세워서 환자가 없어졌고, 의사는 은둔생활을 시작, 그러자 아델
라이다가 의사와 한집에 사는 것에 강하게 반대하기 시작(이때 메메가 그에게 먹을것을 가져다 주었다고 했는데,
메메는 1909년도부터 이 집에 들어와 살았는데 이것은 수치가 맞지 않음)
- 1907년 바나나공장의 진료소의 의사들이 생활수단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썼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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