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Campus.국사 04-04. 사회
- 최초 등록일
- 2011.10.23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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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사 내용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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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근대 태동기의 사회
사회 공부 = 사회 구조(신분제 + 사회 생활
조선 중기 신분제
양반 - 중인 - 상민 - 천민
조선 후기 경제의 변화 : 농업, 상업, 수공업의 변화 ▶ ‘상민’의 성장. (돈을 많이 번 상민 등장)
농민 중 ‘부농’의 출현 (나중에 ‘서민 지주’로 까지 성장)
상인 중 독점적 도매상인인 ‘도고’의 출현, 독립 수공업자 출현
돈을 번 만큼 번 ‘부농, 도고, 독립 수공업자’들의 소망 = 양반이 되는 것. (경제적 욕구가 실현되면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원하게 되므로)
상민이 양반이 되어 상민 수는 급격히 감소하고 양반 수 폭발적 증가
상민이 양반되기 위한 방법
합법적 방법
불법적 방법
합법적 방법
납속 : 국가에 막대한 재산을 바치면 양반 신분을 얻음.
공명첩 : 납속의 일종. 직첩임. 국가에 큰 공을 세우거나 재산을 많이 갖다 바치면 이름이 비어있는 직첩을 줌. 그 빈 칸에 자신의 이름을 써 넣으면 됨.
향직 매매 : 이름을 ‘향안’, ‘청금록’에 등록하거나 ‘향임’ 임명
불법적 방법
양반의 족보를 사서 양반 행세하기.
족보 위조
상민이 양반이 되어 상민 수가 감소하면
나라는 재정의 안정을 위해 이 줄어든 상민 수를 채워 넣어야 함.
& 국방상의 문제도 심각해짐.
국가는 상민 수의 감소로 국가 재정상 - 국방상 문제에 직면함.
▶ 나라는 상민 수를 늘려야 했음.
상민수를 가장 원만하게 늘리는 방법
‘천민’을 ‘상민’으로 신분 상승시키는 것.
‘노비’를 ‘상민’으로 신분 상승시켰으므로 조선 후기 노비 수도 급감.
노비의 합법적 신분 상승
전란을 거치면서 공을 세웠거나 (군공)
재산을 가질 수 있었던 외거노비의 경우 국가에 ‘납속’
조선 후기에는 노비가 도망을 쳐도 잡지 않았음.
정부는 노비가 오히려 도망 쳐서 잡히지 않고 상민 행세를 하고 살면서 나라에 세금을 내어주기를 바람.
노비를 ‘상민’으로 많이 만들기 위해 기존 ‘노비 신분 결정 제도’도 바꿈.
조선 초 : 양천즉천제 ▶ 부모 중 어느 한 쪽이라도 노비이면 그 자식은 노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