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보다 못한 수준이었을 것이다. ... 지구상 어떤 동물보다 본능과 동떨어진 행동을 할 수 있는 이유이다. 사실 여기까지 온다면 소설이나 종교가 없는 세상이 존재한다는 건 더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 내 생각에는 거짓말이 없다면 삶에 대해 고민할 수 있을 정도의 지적 수준에 이르지도 못할 것 같다.
다행히도, 진정을 위한 점안액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정말 철렁했다. 하지만, 나는 선생님들께, 그리고 환자에게 이에 대해 직설하지 못했다. ... 즉, 작은 개미 하나 또한 죽이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본적으로 생명은 존중해야 할 존재라고 언급된다. ... 이처럼 각 종교별 사상이 공통되면서도, 어긋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예비간호사로서의 우리는 생명윤리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그러나 기초적인 도구는 동물들도 사용하며 벌들이나 개미의 사회체계는 인간의 것보다 훨씬 정교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 사고 등을 통하여 이성을 회복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이성을 지니고 있지 못하므로 다른 사람들이 이 사람을 마음대로 다루는 것을 허락할 수 있느냐 하는 것과 같은 질문 말이다 ... 신이 정말 존재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차치하고서라도 여전히 인간적인 기준에서 동물을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곳은 죽은 자의 영역으로서 산 자는 통과하지 못한다. 그래서 종교의 도움, 즉 탑을 통해 가게 되어 있다. 지옥의 경험은 매우 위험하기에 대부분 그 과정에서 죽는다. ... 프시케는 개미들의 도움으로 과제를 완수했다. 두번째 과제는 강가에 사는 황금 양들의 털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 양들은 매우 거칠어 인간을 바로 죽일 수도 있었다. ... 이때, 프시케는 개미의 지혜를 빌려 문제를 해결한다. 이는 굉장한 허드렛일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여성적인 분별력을 생기게 한다.
간호사 : 아~ 영희랑 왕개미가 너무 심하게 싸워서 왕개미를 죽인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왕개미가 죽을 까봐 졸려도 잠 안자고 참을만큼 정말 불안하셨겠어요. ... 적절한 분노는 인간이 실망하거나 상처받고, 두려워 할 때 오히려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 이 책을 다 읽을 때까지 못 자니까 나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복도에 나와 특이한 동작 취하며 간호사에게 attention 구하다 간호사가 관심 주지 않으면 복도 소파에 누워 바로
유대계 독일 철학자 에른스트 카시러는 꿀벌과 개미들 사이에서 인간만큼 확연한 분업과 복잡한 사회 조직을 발견할 수는 있지만, 인간은 행동의 사회만이 아니라 신화·언어·예술·종교·과학 ... 이 주장을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이성이 없는 인간은 동물과 같다는 말인데 그럼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합리적이고 소위 그들이 말하는 ‘이성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 장애인분들은 ... 우리가 정말로 이성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동물과는 다른 진화된 존재라면 정말 동물을 그저 인간발전의 수단으로써 사용하는 행동들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의지하지 못하게 하고 돈과, 물질에 의지하게 하면서 그 공허함을 일과 노오오력으로 메우도록 만들었다. ... 그리고 바라건데, 많은 사람이 동료들과 함께 정말 건전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기획할 시간이 필요하다.’ (155P) 스티븐 코비는 이상적 공동체에서, 자원 봉사자가 되어라고 하며, ... 본론 : 문제의 인식, 문제의 해결방법과 미래의 노동형태 제안 1) 장사를 선교하는 자들, 종교를 팔아먹는 자들, 기계의 노예가 되어버린 현대인 (28p) 문제 인식에 해당하는 부분을
솔직히 이 책을 완전히 모두 이해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다만 찰스 다윈이라는 학자가 계속 주장하고 확신하고자 했던 내용은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었다. ... 오랫동안 종교와 신앙에 의지해 세상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인간 이외의 생물에 거의 무지했던 인간들이 논리와 근거를 기반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는 점에서 감격적인 부분마저도 느낄 ... 다윈은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정말 수없이 많은 예를 든다.
심리학과 종교 창 이 책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내향적인 사람과 외형적인 사람에 대한 설명이었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외부의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다는 말은 정말 공감이 갔다. ... 제목 출판사 느낀점이나 줄거리 허생전 리베르스쿨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돈을 번 허생에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 오이디푸스왕 민음사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인간들, 그러나 결국에는 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삶이 나의 마음을 답답하게 했다.
다른 신들도 마찬가지로 여러 종교에서 봐왔던 신들과는 다르게 인간다운 면이 있었다. 다시 말하자면, 사랑을 하거나 연민을 느끼거나, 분노를 느끼는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 ,, 언젠가는 부자가 되고 싶다^^) 비록 내가 신에 비하면 작고 개미같은 존재라고 하더라도, 남들을 더 배려하고 정직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인간이 살아가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죽을 것 같고 못할 것 같더라도 나중엔 잘 풀릴 때가 있다. 어떤 목표를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기 ??
독립하지 못하고 셋집에 살기도 한다. 자택이 모국이라면 셋집은 이민 간 나라이다. 자택은 가족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 가족 없이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셋집뿐이다. ... 다루어야 할 주제가 정신적으로 높으면 높을수록 그 효과가 필요로 하는 방법도 점점 강하게 된다. 종교적인 주제는 한층 숭고한 의도로 모든 방법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 따라서 예술은 보편성을 지니게 된다 건축을 한다. 그리고 인간을 위한 건축도 이 우월성과 관계가 있다.
다만 개미 떼가 많았던 기억이 든다. 필리핀 루소 섬은 그래도 개발이 된 지역으로 언젠가 한번 방문하여도 불편함 없이 여행을 할 수도 생활을 할 수 있는 관광지 인 것 같다. ... 이 문장의 철자를 따면 NEPAL이 나오는데 이 문구 처럼 정말 네팔인들은 종교를 통해서 평화를 기원하고 그들의 가족 그리고 조상의 행복과 안정을 염원하는 평화와 사랑의 나라 인 것 ... 또한 비록 생활 환경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여유롭고 풍요로운 필리핀 사람들의 모습이 되살아나는 시간이었다. 2.
하지만 아하스 페르츠는 이 대답에 만족하지 못했다. 그가 품은 또 다른 의문은 다음과 같다. ... 입장과 함께, 종교 체험을 통해 ‘느껴지는’ 또는 ‘경험할 수 있는’ 신의 모습을 먼저 믿고, 그 믿음을 통해 신앙을 지켜나가는 입장 또한 이해해야 한다. ... 예배를 통해 유일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를 통해 그분과 대화하며 그분이 정말 살아계시는 놀라운 하나님임을 경험하다가도, 때로는 ‘인간의 모든 것과 이 세계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대로
특히 개미와 코끼리의 비유에서 정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 “우리나라는 종교가 번창한데 사회 문제는 왜 그렇게 많나?”, “신이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 라는 물음에는 개미와 코끼리에 비유하고 있다. 개미는 2차원의 곤충이고, 코끼리는 3차원적 존재이므로 개미는 코끼리의 존재를 파악할 수 없다.
필자는 평상시 성격이 부지런하지 못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어떤 운동을 여가 생활하는데 할 것인가를 연구하던 중 요가를 찾게 되었다. ... 그런데 올해는 원고 쓰느라 하룻밤만 새벽을 밝혀도 그 다음날 비몽사몽 정신을 못 차리니 하루하루 노화되는 것을 느낀다. 요가인이라 해도 늘 한결같지 않다는 걸 나는 안다. ... 것이다. 2) 내 용 : 기독교, 천주교, 불교 종교활동을 한다. 3) 기대효과 : 종교활동을 통해 노년기에 오기 쉬운 무 소속감, 고독감 등을 덜어줄 수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이 공장에서 일 못하겠다고 하면 곧 나를 자르고 다른 사람을 쓰겠지”라고 생각하는 노동자들은 묵묵히 눈물을 닦으며 일을 계속할 수밖엔 없었다. ... 하지만 그 같은 정부의 복지 정책은 개미마저 베짱이로 만드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 이 근처에는 인간이 영위할 수 있는 최악을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둑방에는 주민들을 위한 조잡한 물건들을 파는 구멍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개미들 때문에 웃었습니다. 그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하지는 마십시오.” 하고 답해왔다. 소년은 창조주 브라마였던 것이다. ... 존재했던 인드라야 정말 감히 셀 수도 없는 것이라고. ... 소년은 찾아 온 이유에 대해 소년은 비쉬카르만이 무슨 재주로 이전에 없던 화려한 궁궐을 그가 짓겠느냐며 이전에 그 어떤 인드라도 이러한 궁궐을 완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모발을 태우고 피부를 익혀 뼈만 남기는데, 심한 자는 뼈를 태워 그 재를 날려서 물고기와 새들에게 보시합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종교적 이유로 산골을 한 듯하다. ... 이러한 부류의 미신적이고도 끔찍스러운 풍속들은 고대 사회에서 매우 성행되었으며 자비를 표방하는 불교의식으로서도 이들을 폐하지 못했다는 것은 가슴아픈 일이다. ... 고려장의 어원 사람의 심사가 원래 그렇게 삐뚤어져 있는 것인지 아니면 먹고 사는 일이 정말로 벅차서 그런 것인지 어느 샌가 제 부모조차 나 몰라라 하고 버리는 못된 인간들이 넘쳐나는
내가 보기에는 잘 못하면 티벳인들을 중국인인 것처럼 오해하게 나온다. ... 인종 간의 갈등, 종교 분쟁 등으로 가난과 기아를 겪는 나라가 많다. ...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환경과 어울려 살면서 우리는 산업화가 시작되면서부터 더욱 더 점점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한다.
작가 도스또예프스끼의 사상이나 인간존재의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 하는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소화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정말 제대로 된 작품을 읽어냈다는 쾌감과 뿌듯함은 ... 그는 고통과 피로 가득한 사회의 부조리를 타파하고 유토피아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추구하는 두 가지 가치인 자유와 힘 중에서 힘을 선택하여 누군가 ‘개미 떼’ 같은 무리들에 대해 ...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스꼴리니꼬프는 자신의 죄를 이성적으로 인정하지 못한다. 그는 여전히 비범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감당하지 못한 데서 오는 모욕감과 좌절감을 겪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