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짓말 은 장정일의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장선우 감독이 영화로 만든 것이다. ... 장선우 감독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해 그런 영화를 만들었을까? 서른 여덟의 J는 한때 잘나가던 조각가였지만, 지금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 그러나 이번에는 그영화의 진정한 의미와 장선우감독이 말하는 거짓말이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거짓말에대한 포르노그라피에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이 소설은 전두환정부 때에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항쟁 속의 피해자인 주인공 소녀의 어머니와 오빠의 죽음을 통해 시작된다. 엄마가 살아계실때 소녀는 평범하고 때묻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오빠와 어머니가..
이들 말고도 장선우, 박광수, 정지영 등의 감독들도 나름대로의 색깔을 완성하며 꾸준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 ... 장선우감독은 90년대 한국영화계의 화제인데 을 시작으로 포르노그라피를 표방한 라는 영화로 지식인 사회의 허위를 풍자를 시작한다. 1996년에는 으로 80년대 광주항쟁을 강간당하는 어린
장선우 감독의 이 그것이다. 평소에도 필자가 기인이라고 생각했었던 장선우 감독......그는 철저하게 주류의 영역에서 비주류적이지도 않고 주류적이지도 않은 웃기는(?) ... 이에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대표적인 영화평론가인 심영섭은 "와 다른 점은 장선우가 만들었다는 것"뿐이라고 하였으며 유지나는 "등급보류는 최고의 홍보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