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우리처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10.1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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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광수 감독의 그들도 우리처럼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박광수(1955- )
♣ 영화 해설
♣ 영화 줄거리
♣ 명장면&명대사
- 성철이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
- 심수봉의 ‘무궁화’
- 송영숙이 한고조에게 자신의 본명을 말해주는 장면
*새떼가 갖는 상징성
1. 민중과 새떼
2. 지식인과 새
*. 이름과 인물의 관계
*.새 떼에서 나타나는 이름
1-1. 배낭을 멘 남자
1-2. 한고조
1-3. 박정현
1-4. 김기영
1-5. 한태훈
2.송영숙 => 이금란
*소설의 주제
[ 소설과 영화 비교 ]
1.소설에서의 대금소리와 영화에서의 북소리 비교
▷ 소설
▶ 영화
2. 인물의 비교
▷ 소설
▶ 영화
3. 소설과 영화의 표현 방식 비교
* 군부 독재시절의 대학생운동
* 지식인의 역할
본문내용
일관되게 리얼리즘 화법을 구사하며 한국사회를 조망하는 작가감독. 서울대 미대 출신이며, 장선우 감독과 함께 80년대 뉴웨이브라 칭할 만한 흐름을 조성했다. 다만 고집스러울 정도로 객관적 시점을 유지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거의 대부분 영화의 관점은 관찰자인 지식인 편에 서 있다. 데뷔작인 88년 <칠수와 만수>는 주변부 삶을 살아가는 청년 둘을 통해 한국사회의 모순을 통렬하게 풍자해 성공을 거두었다.
90년 <그들도 우리처럼> 역시 전작의 기조 위에 탄광촌의 보다 구체적인 삶 속으로 들어가서 호평을 받았다. 분단 모순을 해외로케로 그린 91년 <베를린 리포트>는 다소 미진했지만, 93년 <그 섬에 가고 싶다>는 아름다운 유년 시절에 깊이 스며든 이념의 문제를 설득력있게 잡아냈고, 95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은 담담하게 70년대 어느 노동자의 삶이 현재에까지 닿아있음을 드러냈다.
99년 <이재수의 난>은 구한말의 시대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 당시 반외세, 반봉건과 맞선 민초의 반란을 다룬 시대극이었지만, 감독 특유의 객관적 영상어법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여 관객들과 멀어진 작품이다. 미술을 전공한 그는 보기 드물게 잘 짜여진 회화적인 화면과 구도를 자랑하는데, 종종 내러티브와 융화하지 못하는 점이 눈에 띈다.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삼인삼색 디지털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 부위원장,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