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아프로디테는 프시케를 질투하며 아들 에로스에게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볼품없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도록 사랑의 화살을 쏘도록 명령하는데 에로스는 그녀에게 화살을 쏘러 갔다가 프시케의 ...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이 상징적인 이유는 그들의 사랑이 ‘정신적인 사랑’임에 있기도 하다. ...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이야기는 대단히 유명하다. 옛날 어느 왕국에 아름답기로 소문난 프시케라는 공주가 있었다.
어릴 적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가 우리 집 책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기 때문에 에로스는 그저 아프로디테의 아들이자 프시케와의 사랑을 깨달아 어른이 된 사랑의 신일 뿐이었다. ... 그래서 단순히 에로스란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라 단정 지을 수 있었다. ... 이 책은 고대 철학가들이 사랑(에로스)에 대하여 연설하고 찬미하며 나눈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등장인물 (주요인물) 프시케: 에로스(큐피드)와 사랑을 나눈 공주 에로스: 사랑의 신이자 아프로디테의 아들 아프로디테: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로 미와 사랑의 여신 3. ... 사랑과 의심 처음 이 작품을 보았을 때 가장 눈에 띈 것은 프시케의 표정이었다. 눈을 감고 키스를 하고 있는 에로스와는 다르게 프시케의 얼굴은 무표정하다. ... 이 또한 서로를 의심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랑하는 존재의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흥미로웠다. 프시케와 에로스는 유명한 일화인 만큼 수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있었다.
이렇게 프시케와 에로스는 각자 험난한 과정을 통해 여자로, 남자로 성장하여 사랑을 지켜내게 됩니다. ... 아프로디테의 계획은 에로스의 화살을 이용해 프시케를 가장 추한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었지만 에로스가 프시케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말아 아프로디테의 계획은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 프시케를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이제야 에로스가 아프로디테의 그늘에서 벗어나 남자로 성장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인 에로스와 달리 프시케는 인간입니다.
에로스가 프시케를 떠난 이후 여러 단계를 거쳐 결국 프시케와 에로스는 다시 만나게 된다. ... 남자는 에로스, 여자는 프시케로 둘은 결혼한 사이이지만 에로스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모습이 보이지 않는 밤에만 그녀를 찾아간다. ... 남편의 정체가 궁금해진 프시케는 에로스가 잠든 틈에 램프를 사용해 그의 얼굴을 확인한다.
프시케와 에로스의 이야기는 흔히 시련을 이기고 얻어내는 정신적인 사랑의 이야기로 해석된다. ... 프시케의 미모에 반해 에로스는 어머니인 아프로디테의 말을 듣지 않고 프시케와 부부가 되었다. ...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타난 사랑, 결혼관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많은 사랑이야기가 있지만 사랑의 신인 에로스와프시케(Psyche)의 이야기를 통해 신화 속 사랑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그러나 프시케를 본 에로스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래서 에로스는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돌아온다. ... 그리고 사랑(에로스)과 정신(프시케)은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진정한 결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프시케와 에로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다. 2. ... 이렇게 해서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아들 에로스를 보내 프시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천박하고 비열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하라고 했다.
이러한 에로스의 모습은 그의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지만 이런 사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믿음을 깨버린 프시케에 대한 에로스의 실망을 더욱 크게 느껴지게 해준다. ... 하지만 이러한 사랑에도 에로스는 프시케에게 ‘사랑은 의심과 함께 할 수 없다‘며 프시케를 떠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의심이 있다면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 에로스의 상징과도 같은 날개를 없앤 것은 인간 프시케와 신 에로스의 사랑에 있어서 인간에게 다가가기 위한 신 에로스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로 인해 에로스도 프시케를 사랑하게 되고, 그들은 서로에게 빠지게 된다. 이어서, 프시케는 에로스를 만나려고 노력하지만 그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 이 이야기는 영혼의 성장과 사랑의 강도를 다루며, 결국 에로스와프시케는 함께 행복한 사랑을 누릴 수 있게 된다. ... 에로스는 언제나 어둠 속에 숨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후의 이야기에서 프시케는 다양한 어려움과 시험을 겪으며 그의 사랑을 이길 수 있을까 하는 과제를 부여받게 된다.
결국 프시케는 에로스의 얼굴을 보지 못한채 그와 사랑을 나눈다. 그렇게 낮에는 목소리만 존재하는 시종들과, 밤에는 에로스와 지내며 프시케는 행복하게 지냈다. ... 아프로디테는 프시케를 죽음에게 결혼시키려고 했지만, 아들 에로스가 실수로 자신에게 화살을 찌르면서 프시케를 사랑하게 된다. ... 사람들의 행동에 분노한 아프로디테는 에로스에게 그녀가 세상에서 제일 추한 남자와 결혼하게 만들라고 시킨다. 그러나 프시케에게 사랑에 빠진 에로스는 어머니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피코의 에로스와프시케의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 중에서도 매우 잘 알려진 이야기로, 인간과 신의 사랑을 보여주는 커플 중 한 쌍이다. ... 하지만 에로스와프시케는 다행히 행복한 결말을 맞는 커플 중 하나인데, 그래서인지 더욱 많은 화가들의 사랑을 받는 주인공들인 듯 하기도 하다. ... 에로스와프시케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여신은 아들 에로스를 불러 그의 화살을 이용해 프시케가 멍텅구리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복수를 할 것을 부탁했다. ... 깨어난 에로스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그녀의 불신을 원망하고 영원한 이별을 고하며 떠났다. 그제서야 프시케는 자신을 책망하며 에로스를 찾아 나섰다. ... 에로스는 복수를 실행하려 밤중에 프시케를 찾아갔지만, 실수로 자신이 들고 있던 화살에 스스로가 찔리게 된다.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는 카오스, 가이아, 에로스 -카오스 다음으로 가이아(땅), 에로스(사랑)가 탄생하여 만물이 형성되었다고 적고 있다. ... 이는 로마시대 아폴레이우스의 『변신이야기=황금당나귀』 속 프시케와 혼동되어 생긴 것이라는 말이 있다. ... 프시케가 아프로디테의 명으로 저승에서 아름다움이 담긴 상자를 가져오다 열어 본 것인데 판도라를 받아들인 프로메테우스의 형제 에피메테우스(티탄의 자손)가 인류의 고통과 지혜를 불렀다는
****사랑을 위하여*** 오르페우스의 서글픈 사랑 이야기나 프시케의 환희에 찬 사랑 이야기는 둘 다 아름다운 남녀의 성애(性愛)를 다룬 것이다. ... 그리스 신화는 유한한 존재인 인 영혼과 사랑을 결합시켰다. 그러나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의 영혼들은 프시케처럼 감각적이고 황홀한 방법으로 그러한 사랑과 만날 수는 없을 터였다. ... 다시 말해, 오르페우스 교도나 시인 아풀레이우스나 남녀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애욕의 신인 에로스가 상징하는 것 이상의 ‘고귀한’ 사랑을 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것이다.
아프로디테(Aphrodite)의 아들인 사랑의 신 에로스(Eros, 로마에선 큐피드)가 도리어 사랑에 빠졌던 인간 여인의 이름이기도 하다. 프시케는 인간을 넘어 신이 되었다. ... 그리스말로 나비는 프시케(Psyche). ... 프시케는 숨결 정신 마음 영혼이란 뜻이기도 하다. 생명이 어떤 것이며 무엇이 되려는지 알려주는 말이다.
인간의 감정과 연관된 신 5가지 이상 : 에로스는 사랑과 연관된 신, 아이도스는 수치심과 연관된 신, 네메시스는 분노와 연관된 신, 포보스는 공포와 연관된 신, 데이모스는 두려움과 ... (다이몬적인 존재) = 중간자적 존재이다. : 불완전하고 부족한 유한한 존재가 완전하고 충만한 존재가 되길 바라는 중간자적 사랑의 신 에로스이다. : 또 지혜와 무지함 사이에 있으면 ... 제우스는 티탄족(거신)에게 천둥을 내려서 불태워 죽였다. : 천둥이 친 후 비가 왔고 프로메테우스가 그 땅에 있던 타고남은 재(흙)들을 모아 사람의 형상을 빚었다. : 그 코 속으로 프시케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는 카오스, 가이아, 에로스이며, 카오스 다음으로 가이아(땅), 에로스(사랑)가 탄생을 하여서 만물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 프시케가 아프로디테의 명으로 저승에서 아름다움이 담긴 상자를 가져오다가 열어 본 것인데 판도라를 받아들인 프로메테우스의 형제 에피메테우스가 인류의 고통과 그리고 지혜를 불렀다는 이야기다 ... 핵심적인 내용 요약- 세계의 시작 2. 2장(강) 핵심적인 내용 요약- 올림포스 신들의 탄생과 신들의 전쟁 1. 1장(강) 핵심적인 내용 요약- 세계의 시작 1) 카오스, 가이아, 에로스
언제나 남에게 화살을 쏘아대기만 하던 에로스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 그가 사랑하는 여신을 프시케였다. 프시케는 그리스어로 ‘나비’ 그대의 잎으로 엮은 화관을 씌워주리다. ... 톨레랑스는 간단히 말해서, ‘다른 사람은 나와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로마신화에서 큐피드라고 부르는 에로스는 사랑의 신이다. ... 그 사랑이 이룰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이 되게 해주세요. 나르키소스도 사랑의 아픔을 알게 해주세요’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는 그녀의 기도를 줄어주기로 했다.
그녀의 아들은 피가 이어졌든 안 이어졌든 에로스 아내 프시케의 혼수품을 만들어 축하도 하였다. 또 결혼 안 시키려 안간힘들 써도 아프로디테와 대조적이었다. 3. ... 그래서 아프로디테는 에로스와 바람이 난다. 2. ... 내용을 보면 그는 두 양모에게 효심을 지극히 보이며 그의 아들들에게 갑옷도 만들어 주며 사랑을 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