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돈 -민족주의사학자와 문화사학자 사이의 갈림길- 학과 1. 머리말 2. 민족주의사학 3. 문화사학과 문화사관 4. 황의돈과 민족주의, 그리고 문화사관 5. 맺음말 1. ... 이들 중 일부는 후에 국내에 들어와 민족사학의 보급에 주력하였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황의돈이었다. ... 해방을 전후한 시기, 민족주의사학을 대표한 인물들은 정인보, 문일평, 안재홍, 황의돈, 장도빈 등으로 손꼽힌다.
현채의 동국사략 중고사 고려의 건국에서 멸망까지의 역사를 기록 ●대동청사 대동청사는 1910년 황의돈이 중학교의 역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역사교과서입니다 황의돈은 1909년 용정의 ... 명동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조선 역사를 가르쳤습니다 용정의 명동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조선 역사를 가르친 황의돈은 틈틈이 시간을 내어 대동청사를 집필하였습니다 황의돈은 이 책의 첫머리에서 ... 1910년 황의돈이 중학교의 역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대동청사는 2권으로 되어 있는데요 제1권은 상고사로 7장까지 되어 있습니다 대동청사 1권은 제1편에서는 부여족 창립 급 한족
●『신편조선역사』 황의돈은 단군에 의한 민족사의 출발을 확고히하는 한편, 그 무대를 만주까지 확대, 이해하였다. ... 신채호, 박은식이 해외에서 활동하던 당시 국내에서 황의돈, 안확, 장도빈 등이 식민사학에 대항하여 국사연구에 관심을 기울이며 발전시켜나갔다. ... 첫째, 통사서술에서『조선역사대전』에 이어 32년에 『조선사』를, 황의돈은『중동조선역사』를 저술하는 등 새로운 역사책들이 간행되었다. 문화사학의 논설문도 많이 나왔다.
이렇게 문화사학은 31 운동 후에 밀려온 문화주의 사조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황의돈최남선장도빈안확권덕규 등이 1920년대 문화사학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2. ... 이러한 문화사학의 학풍 하에 조선역사의 통사저술이출간되기 시작하여, 황의돈의 『신편조선역사(新編朝鮮歷史)』(1923), 장도빈의 『조선사요령』(1923), 안확의 『조선문명사(朝鮮文明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