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이라는 책은 2014년 8월에 한국을 방문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이미영 작가와 김지숙 작가가 같이 만든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어린 시절부터 수도원에서의 생활,..
목 차 1. 서론 : 책소개 2. 본론 : 내용 요약 3. 결론 : 느낀점 및 서평 1. 서론 프리드리히 니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독일어로 "Also sprach Zarathustra"라는 제목으로 1883년부터 1885년까지 출간된 ..
평행우주 평행우주의 저자 미치오 카쿠는 뉴욕 시립대 물리학과의 헨리 시마트 석좌 교수로 있고,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선정한 여러 베스트셀러들을 집필한 과학저술가로 익히 알려졌다. 저자는 우주론(우주의 탄생과 진화과정,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운명 등 우주의 전반적인..
저자 : 마셜 맥루언 뉴턴, 다윈,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그리고 파블로프 등 과연 이들 이후 최고의 사상가를 꼽아야 한다면, 우리는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비평가 탑 울프는 이 질문에 대해 ‘미디어의 이해’의 저자인 마셜 맥루언으로 답했다. 그는 본인의 저서인 ‘미..
저자 : 미셸 푸코 필자가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을 읽고서 책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꼽은 것은 ‘왜 우리가 알고 있는 잔인한 형벌들은 주로 과거 속에 존재’하는 것인가?‘ 이다. 이는 시대가 변화하고 잔인한 신체형에 대한 민중들의 반기를 보..
파도 (저자 : 토드 스트라써) 1. 줄거리 파도는 1981년 미국의 소설가 토드 스트라써의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민주주의에 대한 실험을 하는 교실의 학생들을 따라가는 디스토피아 소설입니다. 실험은 처음에는 성공적이지만 곧 폭력과 전체주의의 길로 빠져듭니다. 이 소설..
깃털 없는 거위 보르카를 읽고 제가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깃털 없는 거위 보르카"라는 이름이에요. 이 책은 정말로 특별하답니다. 영국의 작가 존 버닝햄이 쓴 그림책이에요. 그리고 알아두면 좋을 점이 있는데, 이 책은 1963년에 출..
달리말하면, 니코마쿠스 윤리학과 같은 고전 필독서를 미리 제대로 공부해 둔 사람은 수십 권씩 쏟아지는 신간 자기계발서나 에세이 등에 허덕이지 않아도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 기원 후 2천년, 기원 전은 그 역사를 전부 알 수 없는 방대한 서양 철학의 역사의 시조는 플라톤 철학에서 기초하고, 지구상의 모든 수신서(수양하는 것에 관한 책)는 사실상 아리스토텔레스 ...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이러한 관점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니코마코스 윤리학’이 윤리학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자기계발서와 같은 느낌이 드는 거라고 생각한다.
■ WHAT. 최고의 지식근로자가 되고 싶다면 , 목표달성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 Q . 지식근로자는 육체노동자와 어떻게 다른가요 ? 지식근로자는 선진 경제 사회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서 , 기존 육체노동자를 평가하던 ‘ 능률 ( 생산량 / 시간..
Part1.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이 책은 인간 누구나 고유의 언어체계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듯, 사랑하는 방식에도 독특한 언어 체계가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결혼한 부부들, 커플들이 처음에는 죽고 못 사는 사랑을 나누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다투..
노인과 바다 독후감 작가소개 헤밍웨이(Hemingway Ernest Miller, 1899. 7 .21 ~ 1961. 7. 2) 미국의 소설가, 의사인 아버지와 음악을 사랑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 고교시절 풋볼 선수로 활동, 고교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기자..
‘가르침은 예술이다’를 읽고… 기독교적 가르침의 궁극적인 목적은 ‘학생들을 지식과 능력을 겸비한 제자도로 인도하는 것’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생각했던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트릴 수 있었습니다. 미션스쿨이었던 동산고등학교를 입학하였을 때, 정말이지..
독후감 지은이: 데즈먼드 모리스 출판사: 문예춘추사 페이지수: 314쪽 이 책에서는 인간을 철저히 동물로만 대한다. ‘인간’이라는 생물종을 철저하게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이라는 이름 대신 ‘털 없는 원숭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