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서읽기’에서 ‘쾌락읽기’로 3. 법과 책 읽기 4. 공동체 안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 1. 들어가며 각계 명사들이 자신의 독서경험에 대해 쓴 책들이 유행이다. ... 어린 시절부터 문유석을 그렇게 책에 빠져들게 한 추동력은 철저히 ‘즐거움’ ‘쾌락’이었다. 필독독서, 고전리스트가 주는 중압감에도 주눅 들지 않았다. ... 쾌락은 우리를 단조로운 동굴에서 끌어내어 새로운 모험으로 이끌었다. 우리는 쾌락의 카탈로그를 늘리고 늘리며 세계를 풍성하게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독후감) 허생전 속 독서와 실천, 쾌락과 행복에 관하여 1. 머리말 돈이 엄청나게 많으면 어떤 기분일까? ... 나는 이러한 허생의 모험을 따라가며, 독서와 실천, 약간의 의문, 그리고 쾌락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에 대하여 개인적인 감상들을 적어보려 한다. 2. ... 허생전 속 숨겨진 두 가지 키워드; 독서와 실천 허생은 과거를 볼 것도 아니면서 글을 읽는다. 독서를 익숙히 하기 위해서다.
[쾌락독서] 책 제목부터 자극적입니다. 정말 어울리지 않는 쾌락과 독서를 접목시켰는데, 어찌나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쾌락독서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저자】 : 문유석 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그러면서 '나도 쾌락으로 독서를 해볼걸!'이라는 생각도 잠깐 해보았습니다.
제목 : 도파민네이션, 쾌락 과잉 시대에서 균형 찾기 본문 이 책은 쾌락을 다룬다. 동시에 고통도 다룬다. ... 중독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순간의 쾌락을 주는 것이 맞지만, 그 쾌락으로 인해 겪게 될 후폭풍은 지대하다. ... 무엇보다 쾌락과 고통의 관계, 그리고 그 관계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쾌락과 고통의 관계가 왜 중요할까?
에피쿠로스는 지혜와 금욕을 통해서 쾌락을 얻으려고 한다. 쾌락에는 두 종류가 있다. 크게 정신적 쾌락과 육체적 쾌락으로 나눌 수 있다. ... 또한 순간적인 쾌락을 가능한 많이 만들고 쾌락 간 차이가 없다고 여겼던 키레네학파와는 반대로 쾌락의 질적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다. ... 에피쿠로스는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는데, 진정한 쾌락은 몸과 마음의 고통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게 자연적 정의에 부합한 쾌락을 얻는 지름길이다.이 레포트는 진정한 행복을 가르쳐준 유물론자, 에피쿠로스의 『쾌락』을 읽고, 내용 요약은 제외하고, 독서를 하면서 주요 내용에 대한 ... 정신적 쾌락과 육체적 쾌락(감각적 쾌락)이다. 에피쿠로스는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는데, 진정한 쾌락은 몸과 마음의 고통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 에피쿠로스는 쾌락 그 자체를 나쁘게 보지는 않았다. 오히려 쾌락을 가져다 주는 수단이, 쾌락보다는 고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여겼다.
쾌락에 대한 독서노트 다시 봄 쾌락 발표조는 ‘쾌락을 추구하면서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발표를 준비했다. 쾌락 발표조의 주제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2022-1학기 과제물 역사와 비판적 사고 독서노트 _사유, 민주주의, 쾌락, 노동, 과학 총 5가지 주제에 대한 ‘봄’ 과목명 역사와 비판적 사고 담당 교수 교수님 목차 I. ... 과학에 대한 다시 봄과 새로 봄9 사유에 대한 독서노트 다시 봄 사유 발표조는 순수한 사유를 통한 완전한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도파민 네이션 독서 감상문 글쓴이 : 에나 램키 출판사 : 흐름출판 우리 모두는 중독되어 있다. 중독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중독을 겪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 쾌락-고통의 저울이 빠르고 강하게 쾌락으로 기울어질수록 우리는 큰 쾌락을 느낀다. ... 앞서 쾌락과 고통은 저울의 양끝과 같다고 설명했다. 쾌락을 겪으면 겪을수록 쾌락에 둔감해지는 이유가 쾌락-고통 저울의 균형점이 쾌락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라고도 설명했다.
치료기법 1) abcde가르치키 2) 반박하기(D : Dispute) 3) 독서요법 4) 상담회기 보여주기 5) 재구성하기 6) 멈추어서 관찰하기 VI. ... 첫째는 개인적 사회적 쾌락을 추구하며 동시에 고통은 회피하려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생존하려는 목표가 인간 행동의 동기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 인간관 1) 특징1 : 인간은 선하도 악하지도 않은 존재 2) 특징 2 : 인간 = 쾌락추구, 생존욕구 3) 특징 : 생물학적요인 > 환경적 요인(유년기 포함) III.
일회적으로 끝나는 기분 좋은 것들은 행복이 아니라 쾌락이다. 쾌락은 크고 강렬한 것인 반면 행복은 반복되는 소소한 일상에 있다. ... 책을 읽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쾌락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된다. 가끔 책을 읽는 사람은 그 속에서 재미를 느낀다고 하더라도 행복이 아니라 쾌락을 얻은 셈이다. ... 그러나 만약 독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이러한 독서를 오래오래 즐길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독서를 하는 그 행위 자체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독서비평릴레이에서 읽은 ‘자본주의 리얼리즘’은 어떤 내용의 책인가요? 부동산학과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 ... 하나는 기술의 발달로 청소년들이 쾌락. 외의 것에 무능해지는 우울증적 쾌락에 빠진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분업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개성과 의욕을 잃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깨달음에서 오는 쾌락이다. 그 깨달음으로 타인의 성공을 도울 때 느끼는 만족감이다. ... 이런 느낌이 돈을 쓰며 느끼는 쾌락보다 훨씬 좋다는 걸 탈레스는 알았다.」 (245) 부자들이 돈이 많아도 허무함을 느끼는 이유 중의 하나가 나눔의 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책에서는 이러한 궁금한 것들을 저자의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잘 설명하고 있으며 필자도 독서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독서는 길을 찾게도 하지만 길을 잃게 해주어서 얻는 해방감 쾌락 이득을 맛 볼수 있게해준다. 책을 읽고 지식, 화술, 글쓰는 기술이 늘었다면 그것은 모두 부산물이다. ... 행복은 반복되는 소소한 일상에 있는 것이고, 쾌락은 크고 강렬한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습관이 좋은 사람인 것이다. ... 쾌락은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을 그대로 따르지만 좋은 습관은 행복이 된다. 책을 읽는 것은 작가를 통해 작가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다.
이는 독서를 통해 머릿속에 저장해야만 발휘될 수 있는 영역이다. 게다가 도덕의 함양 측면에서도 독서는 그 중요성이 높아지는 중이다. ... 그러나 독서를 통해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아무 책이나 읽으면 안 된다. ... 그러나 독서를 통해 감각으로는 알지 못한 세계를 접하게 됨으로써 사람은 발전할 수 있게 된다.
작가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독서를 통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애초에 TV와 스마트폰 같은 매체들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고 쾌락에만 집중시키기 위한 의도로 만든 것은 아니다. ... 실제로 현대사회는 오래전 브래드버리가 예측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책을 가까이 하기보다는 오로지 재미와 쾌락만을 추구하는 매체에 몰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독서인’으로서 무위당은 선현들이 남긴 기록을 읽을 때 어떤 의무감이 아니라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글귀 하나하나를 깊이 음미하면서 읽는 독서 즉 텍스트의 포도밭과 같은 쾌락주의적 ... 농부가 포도송이를 따서 하나씩 음미하듯이 글자 하나하나에 온 마음을 기울여 천천히 읽는 것을 쾌락주의적으로 독서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 . ● 독서인 무위당 장일순은 책을 통해서 지혜롭고 맑은 정신을 지닌 선현들과 만나는 즐거움 때문에 독서를 계속했고, 그런 독서를 통한 깨달음이나 앎을 아무 격식 없이 생활 속에서
‘저는 쾌락은 일회적이라고, 행복은 반복이라고 생각해요. 쾌락은 크고 강렬한 것, 행복은 반복되는, 소소한 일상에 있는 일들이라고. ... 그리고 그런 이동진 평론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은 독서였다. 제목에 ‘독서법’이라는 말을 달고 있지만, 결국 이 책은 ‘책을 어떤 방식으로 사랑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다. ...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그 좋은 습관 중 ‘독서’를 선택했다.
독서를 좋아하지만 쇼펜하우어는 권하는 독서법이 책에 소개되어 있으니 읽어보기 바란다. 사유 없는 다독을 경계했다. ... 즉 쾌락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것이 아니라 고통을 줄여 나가는 것이 행복을 위한 일이다. ... “현자는 쾌락이 아니라 고통이 없는 상태를 추구한다.”묵묵히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