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를 읽고 얼마 전 공주사대를 다니다 군대에 간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했었다. ... 그리고 나한테도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한 사람이 주위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창가의 토토’를 읽게 됐다. ... 도모에 학원에는 보통의 평범한 아이들도 있지만, 토토처럼 장난꾸러기인 아이나,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많이 있었다.
아이의 순수함과 미래를 보여준 ‘창가의 토토’를 읽고 ‘창가의 토토’라는 책은 몇 번이고 읽을 때마다 아이의 순수함에 미소가 끊이지 않게 되는 책이다. ... 퇴학당한 것을 알지 못하는 토토는 엄마의 손을 잡고 새 학교에 간다는 생각에 그저 들떴고, 그런 엄마는 새 학교에서도 토토를 받아주지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 여태까지 토토가 이야기하는 것을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본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반응해주는 교장선생님을 보며 토토는 완전히 도모에 학원에 매료된다.
‘창가의 토토’를 읽고 ‘창가의 토토’란 책은 교육자가 될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든다.특히나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야 할 위치에 있는 ... 결론적으로 퇴학을 권하던 토토의 담임선생님의 고충과 ‘도모에 학원’과 그 안에서 안정을 찾은 토토는 즐거운 생활을 한다는 점에서 스토리는 좋게 흘러간다. ... 학교와 학생을 사랑하는 내용이 담긴 교가가 너무 간단하지 않냐는 아이들의 말에 우리네 현실을 보게 한다.
-창가의 토토- 147157 남은경 교육에 대한 본질을 다시금 생각 하게 하는 책이었다. 요즘 아이들의 배움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때 큰 모순이 아닐 수 없다. ... 창가의 토토로는 나에게도 멋진 배움이었다. ... 풍요롭지는 않지만, 모두 똑똑하고 완벽 하지도는 않은 아픔 속에서, 모자람 속에서 서로 배워가고 서로 채워가는 토토와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정겨워 보였다. 그리고 부러웠다.
창가의 토토 ? ... ‘마음을 움직인 마음’ 출판사: 프로메테우스 저자: 구로야나기 테츠코 출간연도: 2004 국제구호활동가 한비야는 이 책을 꼭 껴안아주고 싶은 책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 여러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났고 또 그들과의 이별을 겪으며 이제는 그 시간을 추억하고 글을 써내려 간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책이었다.
‘창가의 토토’을 읽고 ?겨우 초등학교1학년인 토토, 친구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퇴학을 당했다. ... 토토는 자신이 퇴학 당한지도 모르고 고물이 된 전철 여섯 개를 연결해 교실로 쓰는 도모에 학교로 갔다 새 학교에서 토토가 맨 처음 만난사람은 교장인 고바야시소사쿠선생님이었다. 4시간동안 ... 도모에 학원에서는 토토를 이해해주고 칭찬해주어서 토토는 도모에 학원에서 잘 적응할 수 있었고 말썽을 피우지 않은 것 같았다.
창가의 토토 겨우 초등학교 1학년에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토토는 퇴학을 당하게 된다. “댁의 따님은 수업중에 책상 뚜껑을 백번도 더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 어째 조용하다 싶으면 이번에는 창가에 서 있는 거예요….” ... 자신이 퇴학을 당했다는 사실도 모르는 토토가 엄마 손을 잡고 간 학교는 고물이 된 전철 여섯량을 연결해 교실로 쓰는 도모에학교라는 곳이었다.
창가의 토토. ... 창가의 토토 - 내가 원하고 바라던 학교 - 나는 책 읽는 것을 무지 싫어한다. 이번에도 역시 독후감이었다. 책 제목은 창가의 토토. ... 줄거리를 짧게 이야기 하자면, 토토는 매일 창가만 바라보며, 학교수업에 따라 가지 못하여 결국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게 되고, 도모에학교에 들어가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창가의 토토 박원영 여러 권의 책들 중에서 ‘창가의 토토’라는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선택 하였다. ... 토토의 선생님은 어린 아이가 한 장난이라고 봐줄 만도 한데 말이다. 하지만 토토도 무슨 생각으로 매일 창가에서 친동야를 부르고 책상 뚜껑을 여닫았는지는 모르겠다. ... 토토는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퇴학을 당한 말썽쟁이였다. 그 아이는 수업시간에 책상 뚜껑을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고 교실 창가에서 친동야를 부르면서 수업을 방해하였다.
창가의 토토 처음 ‘창가의 토토’ 라는 책을 받아 들고선 한참을 생각했다. ‘왜 창가이지?’ 책을 읽기전엔 분명 토토라는 아이는 말이 없고 조용한 아이 일거라고 생각했다. ... 하지만 책을 읽어 가며 나의 편견과 가의 가설이 얼마나 섣부른 생각이었나를 알려주었다. 토토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다. ... 그렇게 토토가 퇴학을 당하고 토토의 엄마는 가슴을 졸이며 토토가 전학갈 학교를 찾다가 토토는 ‘도모에 학원’에 들어가게 된다.
-창가의토토 이 책을 읽고 답답한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자유롭고 마음이 후련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지금 요즘 우리나라 학생들이라면 꿈도 못꿨을 법한 이야기들.. ... 주인공은 토토이다. 어려서부터 토토는 사고뭉치였다. 여기저기서 공부하는학생들을 방해하고 망썰을 피우는 바람에 그를 받아주는 학교는 없었다. ... 그래서 토토에게도 이곳은 잘 맞았고 금새 적응할 수 있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너무 예쁜 삽화가 들어있는 아기자기한 어릴 절 보던 동화 같은 느낌의 책이었다. ... 토토를 기꺼이 받아들여 준 도모에 학원과 교장선생님의 실험적이게만 보였던 교육을 통해 교육이란 토토 같은 아이를 참아내는 과정이 아니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구나. ... 이런 책 속에 과연 교육적으로 뭔가 얻어갈 것이 들어있기나 한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책장을 넘기면서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창가의 토토‘를 읽고. 구로나야기 테츠코 이 책의 배경은 일본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1940년대 어느 초등학교다. 토토는 생각한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귀여운 여자아이다. ... 토토가 새로 입학한 도모에 학원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교육의 천국이다.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장애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게 해준다.
- 구로야나기 테츠코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다. 오히려 다름이 권장되어야한다. ... 모든 것이 호기심의 대상이고 흥미와 실험의 대상이 토토에게 교장선생님은 일종의 새로운 세상을 연결해주는 ‘창’과 같은 존재이다. ... 전철 교실, 공부하는 방법, 점심시간, 수영장, 자신의 나무 등 호기심이 많은 토토가 정말 좋아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이 있었고, 토토의 호기심을 문제로 보지 않고 토토의 이야기를 긴
‘창가의 토토’를 읽고 평소에 학교교육의 문제점들을 열거하거나 그에 대한 해결책을 물을때 흔히 나오는 답변중 하나가 바로 대안학교이다. ... 토토와 같은 어떻게 보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학생이 나오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될 때이다. ... 그러므로 토토의 사례를 통해서 다시한번 고려해 보아야할 교육에 대한 문제를 진지하게 토의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해야 할 것이다.
내가 ‘창가의 토토’라는 책을 처음 접했던 때는 아마 ‘창가의 토토’란 책이 한국에 처음 발간되고 오래되지 않아 베스트셀러 순위 안에 들어 한참 인기를 끌던 저의 중학교 ... 그리고 6년 이상이 지난 지금, 북리뷰로 창가의 토토라는 책이 선정되어 다시 빛바래 조금은 허름해진 책장의 ‘창가의 토토’를 집어들었습니다. ... 이렇게 ‘창가의 토토’를 다시 읽으면서 나의 교사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유아교육과 이므로 앞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아마 즉 영, 유아들을 가르킬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창가’라는 의미는 ‘소외’의 이미지를 담고 있고 저자 역시 처음 다니던 학교에서 왠지 모를 소외감을 느꼈기 때문에 제목을 ‘창가의 토토’라고 지었다고 했다. ... 하지만 작가 후기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작가가 이 글을 쓰기 시작한 무렵 ‘창가’는 경제불황기에 기업들이 직원들의 자진퇴사를 유도하기 위해 보직을 따로 주지 않고 일제히 창가쪽으로 ... 이 책을 다 읽고, 작가 후기를 읽기 전까지 이 책의 제목이 인 이유에 대해서 단지 토토가 퇴학을 당하기 전 일반 학교에서 창가에 자주 서있던 아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창가의 토토’를 읽고 수업시간에 항상 창가에서 친동야 아저씨를 외쳤던 토토! 토토는 순수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다. ...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본인의 교육의지를 끝까지 펼치지 못하셨지만 고바야시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던 많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까지도 그의 정신을 기리는 큰 재산을 남기고 가셨다고 ... 토토가 도모에 학원에 가기 전 다녔던 학교에서 토토는 선생님들에게는 그저 산만하고 엉뚱하다면 엉뚱한 아이였다.
고 민 과 이 해 -창가의 토토를 읽고 “를 읽고 창의적인 독후감을 제출하여라.”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를 듣고, 책을 빌리러 갈 때 까지 큰 착각 속에 있었다. ... 토토는 도모에 학교를 다니면서 처음의 학교에서 퇴학당할 때 보다 많이 성숙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아이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숙은 수업에 의한 것만이 아니다. ...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토토의 엄마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졌다. 특히 마사오짱 이야기가 나올 때 엄마가 토토에게 한 이야기는 나를 한방 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