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윤리] 창가의 토토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2.11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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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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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공주사대를 다니다 군대에 간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했었다. 내가 작년에 재수를 하면서 그동안 많이 만나진 못했고, 만나도 농담을 하고 노닥거리느라 진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는데 그날따라 공부이야기가 나오면서 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다. 전에는 그 친구가 점수에 맞춰서 평이 꽤 좋은 사대에 지원했는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그날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그 친구는 정말로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사대에 지원했다는 걸 알았다. 나처럼 편하고 좋은 직장을 찾아서 온 것이 아니라, 정말 교사가 되겠다는 열정을 갖고 입학했고, 학교는 한 학년정도로 비슷한 기간 밖에 다니지 않았지만 벌써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다든지, 어떻게 학급을 운영하고,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친구 주변에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선배들이 있어서 더 자주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됐다고 한다. 나 스스로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도 없었고, 교직윤리 수업시간 외에는 주변사람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눠본 적도 없었던 나였기에 그렇게 얘기를 하는 동안에 많이 부끄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그런 사람들이 곁에 있는 친구가 부럽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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