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
- 최초 등록일
- 2013.04.06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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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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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러 권의 책들 중에서 ‘창가의 토토’라는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선택 하였다. 이 책이 자전 소설 이라는 점과 이 책의 제목만 보고는 어떤 내용인지 예측에 안 되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던 것도 이 책을 고른 이유 중에 하나이다.
토토는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퇴학을 당한 말썽쟁이였다. 그 아이는 수업시간에 책상 뚜껑을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고 교실 창가에서 친동야를 부르면서 수업을 방해하였다. 그래서 1학년 때 퇴학을 당하고 도모에 학원이라는 새로운 학교에 가게 되었다.
1학년 때부터 퇴학을 당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토토의 선생님은 어린 아이가 한 장난이라고 봐줄 만도 한데 말이다. 하지만 토토도 무슨 생각으로 매일 창가에서 친동야를 부르고 책상 뚜껑을 여닫았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토토는 상당한 말썽꾸러기라고 생각한다.
도모에 학원은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교실이 전철로 이루어져있는 특별한 학교였다. 또 도모에 학원은 점심으로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것으로 싸와라’라고 해 자연스럽게 편식을 못하게 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수업을 자율적으로 배치해서 수업을 할 수 있게 하였다. 토토는 이렇게 자유로운 학교에서 여러 친구들을 사귀며 학교에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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