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잖/찮-’의 형성과정 3. ‘-잖-’의 의미기능 3.1 용언 부정의 ‘-잖-’ 3.2 확인의 ‘-잖-’ 4. ... 화석화된 ‘-잖/찮-’ 3장에서 살펴 본 ‘-잖/찮-’은 용언의 어간에 붙어 용언의 의미를 한정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었다. ... 그런데 ‘-잖/찮-’의 결합형을 용언으로 상정하기 위해 ‘-잖/찮-’을 파생접미사로 설정하는 것이 타당한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단, 『한글 맞춤법』 제39항에서 “어미 ‘-지’ 뒤에 ‘않-’이 어울려 ‘-잖-’이 될 적과 ‘-하지’뒤에 ‘않-’이 어울려 ‘-찮-’이 될 적에는 준대로 적는다.”라고 말하지만, ... 『조선말 규범집』에서는 ‘-찮-’의 사용을 보이지 않고 ‘하지’를 줄여 ‘치’로 사용함을 밝히고 있다. ... 1946년의 『한글 마춤법 통일안』의 규정으로 회귀했다는 점이다.
또한 ’-지 않-‘이 한 개 음절로 줄어드는 경우는 ’찮‘이 아닌 ’잖‘이 된다. 22. ... 따라서 이를 지적하는 것은 오류이다. 44. ... 따라서 ’가고 싶다‘가 옳은 표현이다. 27. ’그리하다‘는 ’그렇게 하다‘라는 뜻의 동사로 준말은 ’그러다‘이고, ’그러하다‘는 ’그와 같다‘라는 뜻의 형용사로 준말은 ’그렇다‘이다
‘적잖은’은 어미인 -지 뒤에 않0이 어울려 -잖-이 되는 경우와 -하지 뒤에 않-이 어울려 찮-이 되었을 때 이미 줄어든 형태를 적는 것으로 적잖은이 맞다. ... 쐐어라는 쐬어라가 옳은 표현으로 동사 쐬다의 활용형이다. 어간 쐬에 종결 어미인 -어라가 붙어서 이?횰測 어휘다. ... 갈거야.갈 거야에 사용되는 ‘거’는 의존명사로 ‘것’을 구어체로 쓸 때 사용하는 말이다.
앞에서 'ㄴ, ㄴ' 소리가 덧나는 것 : 뒷윷, 두렛일, 뒷일, 가욋일, 사삿일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지' + '않-' → '-잖- ... ' 그렇지 않은 → 그렇잖은 적지 않은 → 적잖은 '-하지' + '않-' → '-찮-' 만만하지 않다 → 만만찮다 변변하지 않다 → 변변찮다 안건(案件) : 토의하거나 조사하여야 할 ... (X) → 설명문을 쓸 때에 효과적인 방법이지 기획서를 쓸 때 효과적인 방법으로 볼 수 없다.
제 39 항 → 점잖잖다 . ... 어미 ‘- 지 ’ 뒤에 ‘ 않 - ’ 이 어울려 ‘- 잖 –’ 이 될 적과 ‘- 하지 ’ 뒤에 ‘ 않 –’ 이 어울려 ‘- 찮 –’ 이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 ... 제 38 항 01 쏘여 / 쐬어 뉘었다 / 누였다 26 어미 ‘- 지 ’ 뒤에 ‘ 않 - ’ 이 어울려 ‘- 잖 –’ 이 될 적과 ‘- 하지 ’ 뒤에 ‘ 않 –’ 이 어울려 ‘- 찮
-잖-', '-찮-', 'ㅎ', 귀찮잖다, 점잖잖다 4/18(금) 40~42항 1. 조사는 ( )이 없기 때문에 다른 ( ) 위에 ( )인 관계로 존재한다. ... ‘귀찮-, 점잖-’처럼 어간 끝소리가 ( )인 경우에는 [ㄷ]으로 소리 나더라도 ‘귀찮지 않다→( ), 점잖지 않다→( )’로 적는다. ... 이는 (역사적인/공시적인) 현상으로 ( )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어원적인 형태를 밝혀 (적는/적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줄어진 형태가 하나의 단어처럼 다루어지는 경우에는, 구태여 그 원형과 결부시켜 준 과정의 형태를 밝힐 필요가 없다는 견해에서, 소리 나는 대로 ‘잖, 찮’으로 적기로 한 것이다 ... ※ ‘귀찮-, 점잖-’처럼 어간 끝소리가 ‘ㅎ’인 경우는, [찬]으로 소리 나더라도 ‘귀찮지 않다→귀찮잖다, 점잖지 않다→점잖잖다’로 적는다. ... 갑갑하지 않다→갑갑지 않다→갑갑잖다 ? 깨끗하지 않다→깨끗지 않다→깨끗잖다 ? 넉넉하지 않다→넉넉지 않다→넉넉잖다 ? 답답하지 않다→답답지 않다→답답잖다 ?
’으로 하고, ‘-하지 않-’의 결합을 ‘-찮-’으로 한 것은 발음을 표기법에 반영한 결과이다. 2. ... 반영되는 것도 있다. (3) 그렇지 않은 그렇잖은(그렇쟎은×) 적지 않은 적잖은(적쟎은×) 변변하지 않은 변변찮은(변변챦은×) (3)에서 ‘-지 않-’의 결합을 ‘-잖- ... 이 경우 받침 /ㄷ,ㅌ(ㄹㅌ)/는 각각 [ㅈ,ㅊ]로 발음된다. 구개음화의 특징은 구개음화가 적용되는 환경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넷째, (9ㄴ)는 (9ㄷ)처럼 ‘-잖(찮)’으로의 축약이 자연스러우나 (9ㄱ)은 불가능하다. 다섯째, 의문사 개입 여부에 차이가 있다. (13) ㄱ. ... 것은 그 책이었다.’라는 한 가지 의미로만 해석된다. ... 그가 왔지 않을까 걱정이다. ㄴ. 그가 오지 않았을까 걱정이다.
구름이 몰려오는 걸 보니 날씨가 심상잖다.) ⇒심상잖다→심상찮다: ‘심상하지 않다’에서 나온 말로 ‘-하지 않-’의 형태의 준말은 ‘-찮’의 형태로 적어야 한다. 91. ... ⇒학생이니 만큼→학생이니만큼: ‘만큼’이 의존 명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띄어 쓴다. 37. 김규복씨는 그 회사의 직원및 사장이다.) ... ⇒괜시리→괜스레: ‘공연스레’의 준말인 ‘괜스레’가 맞는 말이다. 5. 협박을 서슴치 않는 경찰의 봉사자입니까?)
제39항 어미 ‘- 지’ 뒤에 ‘않 -’이 어울려 ‘- 잖 -’이 될 적과 ‘- 하지’ 뒤에 ‘않 -’이 어울려 ‘- 찮 -’이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해서’란 뜻) * ‘판’ : ... 붙임3 연결형에서 사용되는 ‘이요’는 ‘이요’로 적는다. ... 맞게 하다) / 뻗치다(이 끝에서 저 끝까지 닿다, 멀리 연하다.) 제56항 ‘- 더라, - 던’과 ‘- 든지’는 다음과 같이 적는다. 1.
화성인 바이러스 中 관련 규정 제39항을 보면 어미 ‘-지’ 뒤에 ‘않-’이 어울려 ‘-잖-’이 될 적과 ‘-하지’ 뒤에 ‘않-’이 어울려 ‘-찮-’이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고 ... ‘살림살이’는 ‘-이’가 붙어서 명사로 된 것이므로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살림살이’라고 적는다. 이는 명사파생접사라고 한다. 밋밋해서 앞인지 뒤인지 몰라! ... 이 과제를 처음 했던 1년 전 전공 때만 해도 케이블에서는 국어 어문 규정법을 지키지 않는 모습들이 많았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가장 어려웠던 것은 틀린 맞춤법을 찾는 거였을 정도로
'않-'이 어울려'찮-'이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 사이시옷의 사용을 제한해 우리말이 부드럽게 발전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2) 제 5절 준말 *제39항 이미 '-지' 뒤에 '않-'이 어울려 '-잖-'이 될 적과 '-하지' 뒤에 ... 따라서 제5항의 본 규정은 ‘소리대로’라는 원칙에서 벗어나고 있지 않은 규정인 반면에, 〔다만〕 조항은 기본적인 원칙에 대한 예외를 규정하고 있는 조항이다.
(X) → 어미 '- 지' 뒤에 '않 -'이 어울려 '- 잖 -'이 될 적과 '- 하지' 뒤에 '않 -'이 어울려 '- 찮 -'이 될 적에는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 ② 생각건데 그 ... (O) 쓰레기를 버소는 만만찮은 일이다. (O) 대청소는 만만잖은 일이다. ... 서론 누구나 한번쯤 맞춤법이 잘못되었다고 누군가에게 지적하거나, 지적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