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전개 방식: 소크라테스가 아가톤에게 자신과 디오티마의 대화를 들려주는 방식* 에로스의 본성“에로스는 아름답지 않다”“그렇다면 에로스는 추하다는 뜻인가”“아름답지 않다고 해서 ... 에로스는 사랑을 하는 주체이므로 아름답고 완벽하지 않다.”→에로스는 신이 아닌 다이몬 ... 그 중간의 존재로 봐야 한다”“하지만 모두 에로스를 위대하게 여긴다”“에로스는 위대한 신이 아니다. ... 신은 행복하고 아름답지만 에로스는 그러한 것들이 결여되어 있다.
소크라테스가 들려주는 정신적 스승 디오티마의 에로스 이야기를 학습했다. 2. 디오티마의 에로스는 비극시인 아가톤의 에로스와는 전혀 다르다. ... 디오티마의 에로스학에서 에로스는 상당히 현실적 사랑임을 이해한다. 2. ... 소크라테스 선생이 들려주는 디오티마의 에로스 이야기에 대해 공부했다. 2. 디오티마의 에로스는 방도의 아버지와 궁핍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디오티마의 에로스에 대한 견해 4. 마치면서 1. 들어가며 《향연》의 원제목은 Symposion인데 ‘함께 모여 먹고 마시다’라는 뜻이다. ... 디오티마의 에로스에 대한 견해 “에로스는 우선 어떤 것들에 대한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그에게 그것들에 대한 결여가 있다고 할 때의 바로 그것들에 대한 것”이다. ... 따라서 에로스는 아름답지 않다. 소크라테스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에로스는 위대한 신이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디오티마는 아름답지도 지혜롭지도 않다고 했다.
디오티마는 에로스를 ‘사이에 있는 어떤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그리고 디오티마는 에로스를 가사자와 불사자 사이의 것이라고 설명하며 에로스를 신이 아닌 위대한 신령이라고 설명한다. ... 디오티마는 이데아와 사물을 연결하는 무녀인 것이다. 디오티마와의 대화에서 에로스는 아름다움에 대한 것이 아닌 아름다움과 추한 것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자임이 밝혀진다.
『향연』, 에로스의 사다리 『향연』에서 소크라테스는 에로스에 대한 논의 중 디오티마의 이야기를 언급한다. 그녀는 아름다운 것 자체에 대한 앎으로서 ‘에로스의 사다리’를 설명한다. ... 이러한 전개는 『향연』에서 나타나는 디오티마의 이야기와 매우 닮아있다. 그녀는 에로스를 사다리에 비유하며 사랑에 관한 통찰을 네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 그리고 디오티마의 이야기에서 에로스의 사다리에 이르러 그 의미가 완성된다. 『파이드로스』는 영혼의 불멸과 윤회, 이데아론과 상기의 개념으로 사랑에 접근한다.
소크라테스는 만티네이아의 여인 디오티마에게서 들었다는 이야기를 좌중에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자신의 에로스론을 전개한다. ... 에로스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소크라테스는 디오티마에게 에로스는 위대한 신이고 아름답다 라고 대답한다. 이것은 아가톤이 했던 말이다. ... 이처럼 애지자로서의 에로스는 사랑받는 대상이 아니라 사랑하는 주체이다. 소크라테스와 디오티마의 논의에 따르면 에로스의 목적은 행복이다.
소크라테스는 디오티마의 이야기를 한다. 에로스의 정체는 중간자이다. ... 디오티마 이야기가 끝나고 소크라테스는 디오티마의 이야기에 자신이 설득되었고 또 설득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설득하려고 시다. ... 아테네 구 희극 작가), 아가톤(30세 안쪽의 미남의 젊은이,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비극작가), 소크라테스(5세기 아테니 지성인 가운데 가장 유명했던, 복잡하고 수수께끼 같은 인물), 디오티마
디오티마 그는 우리가 알고있는 에로스와는 다른 에로스를 주장한다. 디오티마가 말하는 에로스는 ‘위대한 신령(daimon)’이라 말한다. ... 디오티마가 말한 아름다움이란 올바름이다. 그렇게 사랑하여 소유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좋은 것과 아름다운 것을 소유하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디오티마는 말한다. ... 디오티마는 사랑은 선한 것을 영원히 소유하려는 욕구라 말한다. 그러면서 에로스의 기능은 몸과 영혼에 있어서 아름다움의 출산이라 말한다.
디오티마는 모든 것에 중간이 있듯이 에로스도 아름다움과 추함의 중간에 있는 존재라고 말한다. ... 소크라테스는 이 비판을 디오티마의 가르침을 통해 아가톤에게 이야기하며 에로스의 두 번째 의미 ‘신의 이름’에 대해 말한다. ... 에로스는 아름다움과 좋음을 결핍한 존재이기에 신이 아니라 주장했으며, 에로스가 신이 아니라면 필시 죽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냐는 소크라테스의 질문에 에로스는 죽지도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에로스에 관한 [나의] 발언은 언젠가 내가 만티네아 여인 디오티마에게서 들은 것입니다.” - 201d ~ “따라서 언젠가 그 여자 손님이 제게 캐물으며 진행했던 것처럼, 그렇게 ... 위에서 과정을 정리한 것처럼 소크라테스가 디오티마에게 가르침을 받은 과정의 이야기를 추적해보면 소크라테스의 발언은 디오티마에게서 소크라테스로 한번, 소크라테스에서 아리스토데모스에게로 ... 바로 소크라테스의 발언에서 그것을 찾아 볼 수 있는데 소크라테스의 발언 중 ‘디오티마’에게 들은 이야기를 발언하며 또 하나의 액자를 만들어 낸다.
디오티마와 소크라테스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디오티마는 사랑의 추구방법으로 육체 적인, 심령적인 출산을 말한다. ... 디오티마는 에로스는 가사적인 것과 불사적인 것의 중간에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정령을 의미한다. ... 그러나 나는 그게 어떤 전제인지 알지 못했고 디오티마의 이야 기를 듣고 나서야 알 수 있었다.
에로스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만, 디오티마에게서 배우고, 들은 에로스에 대한 이야기를 소크라테스가 전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알키비아데스가 주제에서 벗어난 소크라테스를 찬양하는 연설을 ... 디오티마는 이러한 열성과 노력으로 인해 몸에 있어서 그리고 영혼에 있어서 아름다운 것 안에서 출산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 그러므로 디오티마의 사랑은 육체의 임신과 영혼의 임신을 통해 아름다운 것을 소산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 안에서 출산하는 것이다.
‘“그러나 에로스에 관한 [나의] 발언은 언젠가 내가 만티네아 여인 디오티마에게서 들은 것입니다.”’ ... 결국 정리하자면, 디오티마 → 소크라테스 → 아리스토데모스 → 아폴로도로스의 순으로 이야기가 전달된다고 볼 수 있다. ... 또한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디오티마(Diotima)에게 들은 이야기라며 발언한다. 이는 액자 안의 또 다른 액자가 존재하게 만든다.
디오티마는 에로스를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으로, 즉 아름다운 것에 대한 갈망으로 정의한다. 이 갈망은 영혼의 부족함에서 비롯되는데, 영혼은 아름다움을 통해 완전해질 수 있다. ... 따라서 인간은 사랑을 통해 다시 하나의 완전한 존재가 되기를 갈망한다고 주장한다. 3) 소크라테스의 연설 소크라테스는 디오티마의 이야기를 통해 에로스를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으로 정의한다 ... 특히 소크라테스가 디오티마라는 현녀로부터 얻은 지혜를 통해 에로스에 대한 심오한 관점을 전하는 부분이 주목받고 있다.
에로스의 관점과 에로스를 주제로 디오티마와 소크라테스가 나눈 대화였다. ... 위와 같은 디오타마의 이야기를 통해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그녀의 에로스학에 설득되었고 그에 따라 다른 이들에게 에로스를 설득하려 시도한다. ... 그는 아주 근본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에로스의 구성과 구조를 탐구하는데 이는 디오티마라는 이방의 여인에게서 소크라테스가 들은 내용의 형태를 취하며 에로스를 일곱 가지 요소로 세분하고
디오티마에 의하면, 에로스는 가난과 궁핍의 신 페니아와 풍요의 신 포로스 사이에서 아프로디테 출생일에 태어난 신이라고 합니다. ... 그 후 디오티마에 대한 찬미로 대화를 이어 나가며, 에로스는 좋은 것에 대한 소유욕으로 보고, 이 소유욕의 충족방법은 아름다운 것 속에서의 출산이며, 출산의 동기가 불사를 얻는 것에 ... 그래서 세속에 대한 에로스와 천상에 대한 에로스에 대해 말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아가톤과 나눈 대화와 흡사한 대화를 디오티마와 나눴다고 하면서 대화의 결론 지점에서의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 신비로운 이방인인 디오티마에게서 배우고 들은 이야기를 소크라테스가 전하는 것이 핵심으로 마지막 알키비아데스가 룰을 깨고 소크라테스를 찬양하는 연설로 끝이 난다. ... 파이드로스는 에로스에게 무제한적인 찬사를 보낸다. 에로스가 신들중 가장 오래된 신이라는 것, 최대선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에로스는 ‘덕’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힘이 있다.
소크라테스는 디오티마와의 대화를 통해 에로스의 속성을 논증한다. 에로스의 정체는 중간자이다. ... 디오티마는 몸의 임신과 영혼의 임신을 나누고 육체적인 자식 출산과 영혼의 자식 출산을 나누면서 영혼의 자식이 바로 불멸의 여타의 덕이고 그 가운데서도 가장 중대하고 아름다운 것이 국가와 ... 반면에 천상의 에로스는 본성상 더 건장하고 지성을 더 많이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긴다. 3) 에뤽시마코스의 연설 에로스는 파우사니아스가 천상의 에로스와 범속의 에로스가 있다는 것에는
이런 중간자적 사고는 에로스(eros)의 본질을 설명하는 디오티마의 다음 연설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 그래서 에로스는 필연적으로 지혜를 사랑하는 자일 수밖에 없고, 지혜를 사랑하는 ... 디오티마 연설에서 보듯이 에로스는 곧 중간자이며, 인간 또한 ‘가능성’을 가진 신과 짐승의 중간자이다. 그 어떤 사이의 공간에서 우리는 추락할 수도, 올라갈 수도 있다. ...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를 잘 드러내고 있는 것은 디오티마 연설에서 말하는 ti metaxy, 양자 사이의 어떤 것ㅡ있는 것과 있지 않은 것 사이의 중간자적 존재에 관한 언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