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동 (15-00000) 잊지못할, 잊어서는 안 될 그 이름 얼마 전 안중근 장군을 알지 못해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은 연예인들이 있다. ...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안중근 장군의 나라에 대한 사랑과 염원은 앞으로도 잊지못할 것이며, 잊어서도 안 될 것이다. ... 잊지못할, 잊어서는 안 될 그 이름 안중근 평전, 김상웅 저, 시대의 창, 2014.05 소속 / 직함 23사단 00여단 00대대 0중대 0소대장 계급 / 성명(군번) 소위 홍
우리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제외한 모든 의지를 잊어가고 있다. 가르침은 관심이 있어야만 계승된다. ... 우리가 안중근 의사의 자서전을 읽으며 대한국민이라는 사실에 한심스럽고 부끄러운 책임감을 느끼는 것은 잊힌 것들이 그의 기록 속에서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 갖지 못하게 되었다.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을 잊지 않기 위해, 일상에서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중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안중근을 선정하였다. ... 무엇인가 결심할 때 나는 한 번도 그만큼 까진 아니지만 굳센 의지를 보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웠다. 또한 그런 결심조차 이타적인 것이 아니라 이기적이었단 생각이 든다. ... 많은 분이 희생하고 노력하여 이루어 낸 독립인만큼 우리는 역사를 잊지 말고 되새기며 살아야 한다.
잊고 지나가는 역사 속 한 줄이 아니라 우리가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기억해야 하는 일임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었다. ... 결국 안중근은 이토를 암살한 죄로 사형에 처해졌고 안타깝게도 그의 시신은 가족들에게 돌아가지 못했다. 그의 종교였던 천주교도에서는 안중근을 위해서 어떤 일을 했을까. ... 여전히 그의 시신은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를 기억하며 그의 행위에 경위를 표해야 한다.
전달력만큼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몰랐던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위로의 감정을 전달해 준 면에서는 또 괜찮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치욕의 역사 역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있게 한 선조들에게 감사한다. ...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웅’은 거사를 준비하던
필자가 어렸을 적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은 단지 역사 과정 속 일부분이라고 생각했고, 안중근 의사가 외친 한 마디의 가치를 자세히 알지 못했다. ... 우리가 여전히 도마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잊고 있지 않듯 말이다. 그러므로 신념은 그 논리가 탄탄하여 타자를 대변하고 억압을 부정할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 ... 필자 역시 안중근 의사가 지켜온 역사를 잊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그 신념 또한 똑같이 하긴 힘들겠지만, 적어도 따라하려 흉내는 내고 있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에서의 자유를 누리를 수 있음은 당시 대한민국의 조국 독립을 위해 투쟁하고 노력했던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아야 겠다. - 마지막으로 안중근은 천주교 신자이며 때문에 ... 부탁을 하지만, 그의 시신은 일본인이 어떻게 했는지도 모른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Ⅳ. ... 안중근은 대한민국 의병대장으로 만주에서 일본군과 전투중이었다.
이 장면은 뮤지컬에서는 느끼지 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사실상 뮤지컬에서는 무대와 객석사이의 거리가 멀기에 아무리 사실적으로 표현한다고 해도 잘 와 닿지 않는 부분이다. ... 드러내 약간의 거부감도 들었으나, 당시의 독립군들의 간절한 마음이 더욱 와 닿는 것 같았다.노래 ‘단지동맹’의 가사 중 ... 이 장면은 작품 ’영웅’ 중 가장 인기있고 유명한 곡인 ‘누가 죄인인가’를 안중근과 독립군들이 부르며 일본과 이토 히로부미의 죄를 고발하는 부분이다.
한편 안중근은 가족사진을 보며 신에게 기도한다. 만약 잘못된다면 남겨질 불쌍한 가족이 자신을 잊게 해달라고, 부디 용기를 달라 기도한다. ... OST: 십자가 앞에서 뒤편 열차에 남겨진 설희는 황후 마마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지 못해 죄송하다는 절을 올리며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다. ... 이때 안중근을 항상 멸시하던 일본군이 하얼빈 근처에서 마주하게 되고 안중근의 동지인 진주는 안중근과 마주치는 일을 막기 위해 일본인을 유인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중요한 것을 잊지 않도록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 만약 우리부대에 내가 간부라는 이유로 병사가 누리지 못하는 것을 누려도 된다는 분위기가 대를 거듭해 끊이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면? ... 일제는 그런 글을 사형시켰지만 그의 정신은 죽이지 못했다. 앞으로 태어날 우리 후손들에게도 그의 정신과 삶을 이야기는 전해질 것이다.
(OST16: 장부가) 그렇게 안중근의사의 시신을 행방을 모르게 되어 아직도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것을 알리며 이번 영화는 막을 내린다. (OST17: 동양평화) 5. ... 감상 포인트 감상포인트로 3가지로 볼 수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남겨 주셨기에 우리들은 이 영화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 그렇게 안중근은 사형을 기다리고 안중근의 어머니인 조마리아는 안중근의 죽는 길을 미안 해하며 손수 옷을 만들어 보내준다.
물론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이토의 암살을 행하고 그 후의 보여준 그의 행동은 어떤 개선장군보다 당당했던 참모중장으로서의 안중근 장군은 심장을 들끓게 만드는 시대의 영웅이었다. ... 그들이 2년간 한순간도 잊지 않았던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실현할 용기를 냈을 뿐이었다. "나는 개인으로 사람을 죽인 범죄인이 아니다. ... 물론 이는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것이 아니라 봉기를 핑계 삼아 이익을 쫓던 이들에 대한 분노였을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과연 과거의 역사에서 얼마나 미래를 살펴보고 있는지, 나는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태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애국을 위한 자세를 ... 우리나라는 아직도 위안부문제, 역사교과서 문제, 그리고 독립운동후손에 대한 처우문제, 청산되지 못한 친일매국의 문제가 숙제처럼 남아있다. ... 수많은 애국 열사들은 자신의 목숨을 국가독립을 위해 바쳤지만, 그 후손들은 제대로 된 대우나 처우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화가 났다.
오백 년을 지탱해온 나라의 관리와 식자 몇 명이간이 지나서도 그 일들을 머리와 가슴에 새기고 잊지 않고 지내는 것이 최고의 감상문이 아닐까. ... 교육 선진국인 핀란드와 독일의 경우, 7살 이전에는 절대 모국어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 안중근에 대해서 조금 더 친밀하게 그리고 그간 설명되지 않았던 안중근의 모습에 대한 관찰로 글을 쓰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말이다. 안중근은 대단한 사람이다.
윤봉길, 안중근, 김좌진.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아하!’하는 대표 독립운동가들이었다. ... 가족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는 요즘 모처럼 가족들이 다 함께 모이면 가끔 옛날 과거 얘기를 하면서 펴보던 앨범을 이번엔 혼자 펴보게 되었다. ... 동상을 지나치면서 나는 이분들께 감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우리 민족은 아직 일본에 당했던 지난날의 아픈 기억을 잊지 않고 있다. 물론 그 기억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일제는 우리나라를 지배하는 동안 용서받지 못할 여러 만행을 저질렀다. ... 특히 동학 운동을 디오라마로 현실감 있게 전시한 것과 안중근 의사의 활동 모습을 매직 비전으로 보여주어 그때의 상황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 고등학교에 들어와 자주 가진 못했지만, 아직도 갈 때마다 느꼈던 인상이 남아있다.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쏘아 죽이고 연행되어 여순 감옥에서 순국하셨다. ... 나라의 영토와 주권을 빼앗기고 온갖 치욕을 당했던 그때를 그 누가 잊겠는가! 이러한 일본과의 이차적인 갈등 속에서 방문하게 된 독립기념관은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 영화의 줄거리는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의 식민지 상황과 너무나도 유사해 영화에서 느끼지 못한 분노가 느껴졌다.
또한 ‘안옥윤’이라는 이름은 한인애국단 소속인 안중근, 윤봉길, 김상옥의 이름을 합쳐 만들었다는 것이 참 기발하였다. ... 하지만 그 당시 고통을 받았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직 생존하고 계시고 아직 많은 피해자들이 사과받지 못한 상태이다. ... 영화에서 나오는 “우리 잊으면 안돼”라는 안옥윤의 말은 우리와 같은 후손들에게 현재 우리들을 존재하게 해 준 독립운동가들을 잊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또한 이토가 조선을 식민지로 삼고자 했던 것은 맞지만 그 나름대로 덜 강압적이고 조선을 이해하려는 입장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안중근의사의 행동이 그리 옳지 못했다는 이야기에는 동감할 ... 조선의 망국은 단순히 과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며 현재까지 영향을 주므로 잊어서는 안 될 일이다. ... 따라서 조선의 망국은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제이며, 조선 망국 당시 조선 내부에 있었던 문제점에 대해 곱씹어보며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남자현 의사는 끊임없이 목숨을 걸고 독립군을 지원했으며, 조국 독립에 대한 의지와 남편을 위한 복수 의지는 그 누구도 꺾지 못했다고 한다. ... “식민지가 됐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조선인끼리 싸우면 안 된다“ ”조선의 독립이 간절하다“ 더불어 ”독립은 정신에 있다“는 유언을 남긴 남자현 의사의 말을 우리는 조국을 위해서 모든 ... 특히 일각에서는 남자현 의사를 여자 안중근 의사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별칭은 남자현 의사의 독립운동 업적을 지우는 일로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