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로움 만점받은 안중근의로움에 대한 본인의 생각

목차

1. 안중근의 생애와 평가
2. 안중근의사의 의로움

본문내용

‘한국인’이라고 하면 특별한 감정이 솟아오른다. 수 천년의 세월을 반도의 땅에서 수많은 외침을 견디고 살아내면서 묵묵히 민족을 이뤄왔기 때문이다. 나 역시 한국인이고, 우리의 조상역시 한국인이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독창적인 한글을 만들어 왔으며, 단일민족으로 살아왔다. 사실 단일민족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다. 한국인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지금까지 묵묵히 한반도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수많은 외침 속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10위권의 대한민국이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분단된 불완전한 국가이지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은 남한이나 북한이나 비슷한 것이라 생각한다. 민족에는 남과 북이 없기 때문이다. 안중근의 삶은 대한민국인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

안중근 의사는 대대로 역사학자의 집안이라고 한다. 태어날 때 등에 검은 점이 7개가 있어서 북두칠성의 기운으로 태어났다는 뜻으로 어릴 때에는 응칠(應七)이라 불렀는데, 이 이름을 해외에 있을 때 많이 사용했다.
안중근 의사의 아버지는 13세때에 이미 과거를 공부할 만큼 똑똑한 분이셨다고 하나 안중근 의사는 사냥을 좋아하여 부모님의 꾸지람을 들었다고 하였으나 안중근 의사는 자신의 꿈을 ‘무관’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