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에(Le Fabuleux Destin d’Amélie Poulain)」의 줄거리 라파엘 뿔랑과 아망딘 푸에 사이에 아멜리 뿔랑(이하 아멜리)이 태어난다. ... 기도를 하고 나오는 길에 아멜리의 엄마는 투신한 관광객에 의해 즉사한다. 아멜리의 엄마가 죽은 후 아멜리는 아버지와 단 둘이 산다. ... 이로 인해, 아멜리는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엄마에게 교육을 받는다. 어느 날, 아멜리와 엄마는 노트르담 대성당에 간다.
아멜리를 감상하고 나서... 영화는 주인공인 아멜리 뿔랑의 어머니 아만다의 임신한 장면을 연상하게 되는 장면부터 시작하게 된다. ... 그녀의 아버지 라파엘 뿔랑은 전직 군의관 출신이었고 아멜리는 매달 검진 때에만 아버지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 이런 장면 하나하나에서 아멜리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의 표현기법들도 독특한데 특히 흑백 텔레비젼에서 아멜리의 상상이 표현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피겨스케이트 선수의 의상을 좋아하는 아멜리 뿔랭의 엄마는 TF1을 즐겨 보았고, 아멜리 뿔랭은 키오스크에 들러 France-Soir신문을 본다. ... 아멜리의 엄마와 아멜리가 노틀담 성당에 가서 아멜리의 남동생을 낳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장면에서 프랑스의 종교문화를 볼 수 있다.
런던 → 파리(유로스타 이용, 약 3시간 소요) 몽마르트 / 샤크레쾨르 대성당 / 테르트르 광장(아멜리뿔랑 카페) / 노트르담 대성당 / 세느강 파리 숙박 영국에서 프랑스로 이동한다 ... 파리에서 몽마르트 주변 숙소에 짐을 풀고, 몽마르트언덕과 아멜리에가 화살표를 그려 따라오게 했던 샤크레쾨르 대성당, 아멜리에가 일했던 아멜리뿔랑 카페가 있는 테르트르 광장등을 돌아본다
파리의 풍차 카페에서 일하는 아멜리 뿔랑은 어딘가 남다른 알 수 없는 아가씨이다. ... 그리고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아멜리의 작전 속에 니노와 아멜리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상큼한 해피엔딩이다. 시작부터 유별난 이 영화는 처음에 아멜리의 기구한(?) ... 그가 에서 보여주는 환타지는 다름 아닌 아멜리와 니노의 사랑이야기이다.
아멜리도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 준다. 유리 인간은 자신의 그름을 아멜리에게 보여준다. 자신의 그림중에 아직 완성하지 못한 그림을 보여 준다. ... 그 순간 라파엘 뿔랑의 정자는 아만다의 난자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9개월 후에 아멜리에 뿔랑이 태어난다. 아멜리에의 성장하는 장면이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