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밀리에(아밀리) 감상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9.11.2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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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밀리에(아밀리)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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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는 주인공인 아멜리 뿔랑의 어머니 아만다의 임신한 장면을 연상하게 되는 장면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녀의 아버지 라파엘 뿔랑은 전직 군의관 출신이었고 아멜리는 매달 검진 때에만 아버지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아멜리가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에 가슴을 콩닥이는 것을 착각한 그는 그녀에게 심장병 이라고 진단해 버린다. 이 일로 아멜리는 남들이 모두 다니는 학교를 못 다니게 되고 교사인 어머니에게서 집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아멜리의 독특한 성격은 아버지의 이런 오해로 의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항상 혼자 지내게 되면서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성장하던 아멜리에게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간 어느 날 큰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다이애나 비가 죽게되었던 그 날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중 그녀는 욕실에서 우연히 오래되어 보이는 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이 상장의 주인을 찾아주기로 마음을 먹는다. 이를 계기로 그녀의 `행복 전도` 가 시작된다. 상자의 주인을 찾기 위해 처음으로 같은 아파트의 사는 주민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마들렌에 관한 이야기 또한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이렇게 평소에 자신이 일하던 카페 이외의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지 않았던 그녀가 그 상자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하여 평소 보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생각보다 쉽지않았던 상자의 주인 찾기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일명 `유리인간` 듀파엘의 도움으로 성공하게 된다. 우여곡절 상자의 주인을 찾게 된 그녀는 아마 수줍음 때문인지 그 상자를 주인에게 직접 전해주지 않고 이 스토리의 주요 관전 포인트인 `작전`을 꾸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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