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멜리에를 통해 본 프랑스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4.2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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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멜리에>에서 찾아볼 수 있는 프랑스 문화(프랑스 언론문화, 까페와 타박, 종교)에 대해 쓴 리포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을 "아멜리에"라고 발음했지만, 주인공의 이름이 원래 아멜리 뿔랭이기 때문에 본문에 "아멜리 뿔랭", "아멜리"라고 적었습니다.
목차
1. 프랑스의 언론문화
(1) 일간지
(2) 정기 간행물
(3) 라디오
(4) 텔레비전
2. 프랑스의 까페와 타박
(1) 까페 (Café)
(2) 타박(tabac)
3. 프랑스의 종교
(1) 프랑스의 대표 종교
(2) 기타 종교
(3) 추세
본문내용
1. 프랑스의 언론문화
프랑스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지만 동시에 언론의 사생활 침해도 엄격히 제안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일간지와 정기 간행물, 라디오와 TV 방송 등의 미디어가 중요한 언론매체이다. 그러면 프랑스 언론 매체들의 실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일간지
1) 대표 신문
① 르 피가로 (Le Figaro)
르 피가로는 1826년에 창간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온 가장 오래된 신문이다. 우파노선을 지향하는 이 신문은 주로 부르주아를 비롯한 보수층을 독자로 한다.
② 르 몽드 (Le Monde)
르 피가로에 비해 역사가 짧은 르 몽드는 정확한 기사와 정평 있는 논설을 자랑하는 중도좌파적 성향의 신문이다. 르 몽드는 외국 관계의 기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 각국에 40여 명의 특파원이 주재한다. 이 신문은 오랫동안 사진을 싣지 않았을 만큼 엄격한 편집 체제를 고수해오다 요즈음은 아주 가끔 사진이나 컬러 풍자만화를 싣고 있다.
③ 리베라시옹 (Libération)
1968년 5월 학생혁명 당시 운동권의 선전선동지로 출발한 리베라시옹은 좌파노선을 지향하는 신문이다. 1973년 전국 일간지로 정식 창간된 후, 사원들에 의한 공동경영체계, 시민들의 신문 제작참여, 지배질서에 도전하는 논조로 관심을 끌었다. 80년 경영난으로 잠시 휴간했으나 81년 외부자본을 영입하며 제2의 탄생을 한 후, 보다 누그러진 논조를 보이며 `르 몽드`, `르 피가로’와 함께 3대 전국지로 자리 잡았다.
④ 프랑스 수아르 (France-Soir)
≪아멜리에≫에서 아멜리 뿔랭은 키오스크에 잠시 들러 France-Soir의 1면에 스위스의 한 80대 노인이 30년 된 편지를 받았다는 기사를 발견하곤 남편의 편지를 기다리는 한 여인에게 선의의 거짓편지를 보낸다.
파리에서 발행되는 프랑스 최대의 석간신문인 프랑스 수아르는 보수계 대중신문으로서.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1년 독일 점령지구인 파리에서 소르본 대학교 학생들의 저항운동 기관지로서 창간된 《데팡스 드 라 프랑스(프랑스의 방위)》가 그 모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