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제글리즈 쪽, 게르망트 쪽이었다. 어린 화자에게는 전혀 다른 길이었다. 전혀 다른 세계였고. 발베크. 알베르트라는 소녀를 만나게 된 곳이다. ... 게르망트의 공작지에 속한 주인공의 가족들이 살게 되는데 공작 부인을 짝사랑을 하게 되는 곳이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편은, 스완네 집 쪽으로. ... 소심하고 세심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편은 계속 되는 짝사랑의 고뇌라고 크게 볼 수 있다. 3편은 게르망트, 파리로의 이사.
10 주차 등장인물 -주인공인 화자 : 부르주아 자제,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소년, 작가를 꿈꾼다 작가의 실제 만나기 위한 짝사랑의 고뇌, 해변에서 알베르틴을 만남 제 3편 : 게르망트 ... 저자 미상의 시 발견 경위 : 어릴 때 서울 북쪽 천마산에 올라가 기이한 경치를 찾아냄, 인근 절의 벽에 시 한편을 발견함. ... 쪽으로 알베르트와의 재회 제 4편 : 소돔과 고모라 동성애에 대한 고찰, 알베르틴의 동성애 성향 --> 분노, 질투, 소유욕 제 5편 : 갇힌 여인 알베르틴과의 동거, 계속되는 의심
소설 속에서 살롱 문화를 주도하는 사람은 게르망트 공작의 부인 오리안이다. ... 사교계를 이끄는 공작부인 외에도, 게르망트 가문 사람들(바쟁 공작, 샤를뤼스 남작, 마르상트 백작 부인, 생루 후작, 연계되어서도 아니고, 앞뒤 내용의 전개에 꼭 필요해 보이지도 않는다 ... 본래는 『스완네 집 쪽으로』,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 『게르망트 쪽』, 『소돔과 고모라』, 『갇힌 여인』, 『사라진 알베르틴』 등 여섯 편이 서로 독립된 책으로 각각 다른 시기에
같은 이유로 화자가 게르망트 부인을 향해 신비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이 게르망트 부인의 이름은 화자보다도 르그랑댕 씨에게 큰 영향을 주는 듯 하다. ... 게르망트 부인 게르망트 부인은 대공 부인이며, 콩브레의 산책로 한 쪽 끝을 차지하고 있는 신비로운 게르망트 영지의 주인이다. ... 하이데거의 언어와 존재 개념미술과 대지미술 거짓과 언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스완네 쪽으로』에서, 인물의 이름과 존재 스완 스완 아가씨 – 질베르트 게르망트 부인 『잃어버린
스완네 쪽으로의 길은 예술적 성향을 의미하며, 게르망트네 쪽으로의완의 사랑의 이야기가 끝나고서 부터는 작가 자신의 사랑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전개되고 있다. ... 하나는 교양 높은 유태인인 스완네 쪽이며 다른 하나는 왕가의 대귀족인 게르망트네 쪽으로서, 이것은 후에 마르셀이 지니게 되는 감정 생활이나 사회 생활의 방향을 상징하고있다. ... 여태까지 프티트 마들렌을 보고도, 실제로 맛보았을 때까지는 아무것도 회상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 순간 프루스트는 어린시절 콩브레에서의 두 갈래길, 게르망트쪽과 메글리제의 두 길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 그가 처음 의문을 갖은 후, 병약했던 어린시절을 거쳐 온통 소녀들에게 정신을 빼앗겼던 발베크와 게르망트가 사람들과의 관계, 알 베르틴.. ... 그 후 오랜만에 찾아간 게르망트가의 파티에서 그가 드디어 그 의문을 풀게되는 순간은 마치 마지막 하나 남은 거대한 퍼즐을 맞춘 기분마저 들게 한다.
화자는 파리에서 재회한 질베르트와의 아련한 첫사랑이 깨진 후 할머니와 노르망디 해안으로 떠나고, 사교계에 몸담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 휴양지에서 '나'는 또 게르망트 일족의 생 ... 또 하나의 길은 중세 이래의 명문가 게르망트 공작 부인의 저택으로 향하는 길이다. ... 스왕 집쪽과 게르망뜨쪽 。잃어버린 시간과 되찾은 시간 。발베끄와 리브벨르 。인물의 상승과 하강운동 。예술창조와 사랑의 상극 。토지의 이름 。
그러는 사이 마르셀은 우여곡절 끝에 게르망트 가문에 소개되면서 영원히 닫혀 있을 것 같던 귀족들의 사교계로 들어선다．그러나 그의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이제 쇠락해가는 종족이 신비와 ... 수년이 지나고 소돔과 고모라에게서 벗어난 마르셀이 찾은 고향은 예전의 고향이 아니었다．스완의 딸 질베르트가 게르망트 가문의 로베르와 결혼했듯 고향길의 두 산책로는 어느새 이어져 있었고 ... 있는 게르망트 백작의 집으로 이어진다．질투를 이기지 못하고 사교계의 여인 오데트와 결혼한 스완의 집에 이른 마르셀은 질베르트에게서 어머니 이외의 여자에 대한 사랑과 그로 인한 아픔을
르 트루노르망le trou norman 이라 부르는 술이 있는데 이는 식욕을 더욱 돋우기 위해 식사 중간에 마신다. ... 루와르강 북쪽 강변 부브레와 남쪽 강변 몽루이에서는 백포도주가 난다. 금빛으로 청량하달 만큼 신선하다. ... 치즈를 녹이는 용기며 빵과 감자를, 녹인 치즈에 찍어 담그는 흥미롭게 생긴 긴 퐁뒤용 집게도 맛과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한 몫을 한다.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