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문학강독 요약문2
- 최초 등록일
- 2020.01.05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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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15주차,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파한집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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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의요약
9주차
원작은 총 7권, 작품의 주요 특징 편집 본 한 권을 읽음.
작가 -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 프랑스)
20세기 초 발표작품. 끊임없는 시간의 상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프로이트 이후 무의식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 했다.
- 부유한 가정에서 출생, 상류층 자제의 한가로운 삶을 누림(작품에 반영되어 있음).
- 유년시절부터 병약한 신체로 천식을 앓았고, 풍부한 상상력과 문학적 재능을 지님. 어릴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어 함.
- 1919년에 공쿠르상을 수상하는 등 문학가로써 인정을 받음.
시대적 배경
- 19세기 말 ~ 20세기 초 파리(작가의 삶과 일치), 벨 에포크 시절의 프랑스 : 아주 좋은 시절이라는 의미. 전례 없는 풍요와 평화를 누리던 시기.
강독 시 주의점
- 의식의 흐름 기법 : 시간의 순서에 따라 사건이 전개되는 일반적 소설 기술 방식과 다름. 감각, 기억, 연상 등 흐름에 따라 줄거리 전개. 내면을 고백하는 소설에 주로 등장함.
- 감각이 중요한 포인트, ex) 마들렌이 작가의 유년 시절의 기억을 환기.
- 의지적 기억과 무의지적 기억. 의지적 기억은 한계가 존재한다. 감각적 자극을 통해 무의지적 기억이 떠올라 과거를 회상하게 한다. (마들렌에서 콩브레와 그 근방을 회상)
- 푸르스트에게 기억은 의도적x, 무의지적 기억에 의한 의식의 과정. 이 기억을 일깨우는 것은 감각적 자극. (감각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주인공의 무의식 속 내면세계를 기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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