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강독 요약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파한집)
- 최초 등록일
- 2019.06.18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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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의요약
2. 질문
본문내용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작가는 마르셀 프루스트다. 원작은 총 7권으로 구성. 국내에는 번역본으로 11권이 있다. 강의에서는 축약본으로 공부를 해볼 것이다. 20세기 초 프랑스 작가 마르셀 푸르스트의 작품이다. 잃어버린 시간이란? 삶에서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간다. 우리는 살아가지만 잃어버리고 있기도 하다. 그 시간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이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특징은 무의식의 세계에 대한 탐구다. 작가의 성장배경. 프랑스 파리의 부유한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상류층 자제이며 파리의 부유층의 삶에 대해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렸을 적 천식으로 고생했고 나중엔 그로인해 죽음을 맞게 된다. 어릴 때부터 작가가 되기로 결심을 하였고, 자신의 문학적 꿈을 키워나갔다. 동인지, 문학 살롱에 출입하여 지식을 쌓아갔다. 1919년 공쿠르상을 수상하였다. 2권을 발표하고 나서. 프랑스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다. 22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3권을 출간하고 떠난 것이다. 그 이후 병상을 하며 계속해서 책을 썼기 때문에 그를 토대로 나머지 권들이 발간되었다. 프랑스의 벨 에포크라는 시기였다. 프랑스의 좋은 시기를 말한다. 이 시대 배경이 작품의 배경이 되고 있다. 이 작품을 읽으며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효율적으로 읽으며 특징적인 것들을 정리해보자. 의식의 흐름 기법. 젊은 예술가의 초상과 마찬가지다. 물리적인 공간과 시간을 무시한채 자신의 생각의 흐름에 따라서 글을 써내려간 것을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각이다. 감각 속에 남아 있던 기억의 힘. ‘마들렌’이 환기시키는 유년 시절의 기억. 마들렌을 나중에 찍어먹던 순간 그 때의 그 기억과 감각들이 깨어나게 된다. 무의지적 기억. 의지적 기억과 무의지적 기억. 의지적 기억의 한계. 무의지적 기억은 떠오르진 않지만 일순간의 감각을 통해서 기억을 회상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의지적은 자신의 의지로 기억하려고 하면 기억이 나는 것들. 그래서 그 과거 한 순간의 감각이 그 시절 전체를 소환해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