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창의력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일을 하고, 다른 사람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다. 따라서 창의력은 과감한 용기가 요구된다. ... 하버드 공개강의연구회, 『하버드 철학 강의』, 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기 1. 책 및 지은이 소개 ?지은이 하버드 공개강의연구회 ?엮은이 송은진 ?출판사 도서출판 작은우주 ? ... 또한 자신에게 더 이상 실망하지 않아도 되고 인생의 길에서 항상 희망을 볼 수 있다.”
즉, 기본소득론은 ‘가지 않은 길’은 될 수 있어도 ‘상상하지 않은 길’은 아니다. ... ‘상상하지 않은 길’ 아닌, ‘가지 않은 길’ 수업을 듣기 전까진, 그리고 를 읽기 전까진 ‘복지국가’로서 근대 국가의 기능이 이해되지 않았다. ... 기본소득은 결코 ‘상상하지 않은 길’이 아니다. 언젠가 기본소득은 ‘가지 않은 길’을 넘어 ‘발 딛고 서 있는 길’이 될 수 있다.
“가지 않은 길” 1,2,3권 중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은 1권의 마지막에 있는 가지 않은 길 부분이다. ... 가지 않은 길에 다섯 번째는 가지 않은 길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전문체육인은 이제 새로운 기대를 간파해야 한다. ... 나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가지 않은 길”이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처음 “가지 않은 길”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 가장 먼저 한 것은 책의 내용을 한번 예상해 보았다.
가지 않은 길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 사람이 밟은 흔적은 그 길을 지남으로써 먼저 길과 비슷해지겠지만. 다음날 아침 그 두 길 위에 낙엽을 밟은 발자국은 없었습니다. 아, 먼저 본 길은 다른 날 걸어 보리라! ... 한 몸으로 두 길을 다 갈 수는 없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참을 서서 나무그늘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 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 또 하나의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면 이 시에서 화자가 말하는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은 무엇인가? 화자가 가지 않은 다른 길일까? ... 숲속의 2개의 길 중에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해서 가겠다고 말하는 이 시를 국어선생님께서는 암송하기 시간까지 들이시면서 공을 들이셨다. ... 아니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감으로써 삶을 개척하는 것일까?
체육이 좋아 체육교육과에 들어와서 3년여를 공부해 왔는데, 보이지 않는 길에 대해선 생각조차 하지 않아 왔다. 아니, 생각을 못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다. ... 가야하는 길 ... ‘그 동안 얻은 것은 무엇이며 남아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델라 : 로니의 약혼녀로 아직 가치관의 변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영국인 여성이다. ... 필딩학장 : 합리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인물로서, 편견에 물든 다른 영국인들과는 달리 인도인들과 가깝게 지내며, 영국인들 사이에서는 위험인물로 평가되어 평판이 좋지 않다. ... 가슴속에 인도에 대한 기대를 끌어 안고 인도에 왔지만 막상 오고나서 보니 인도에 대해 참 모습을 이해 할 수 없음에 안타까워 하며, 그녀도 무어부인과 함께 인도에 대해 차별을 하지 않고
이 소설의 문체는 독자가 읽기 편하지는 않다. 문장의 호흡이 길고 무슨 뜻인지 단번에 파악하기 힘들며 몇몇 단어는 뜻을 유추하기 어렵기도 하다. ... 그러나 그는 절망하되, 완전히 절망하지는 않는다. ... 그리고 예상대로 전작을 읽지 않아 소설을 읽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느껴야 했다.
프로스트(Frost)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 갈라져 있었습니다. ... 하지만 그 길을 걸음으로 해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입니다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 적어 아무에게도 더렵혀지지 않은 채 묻혀 있었습니다. ... / 더렵혀지지 않은 채/ 묻혀 있었습니다./ 아,/ 나는 뒷날을 위해/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다른 길에서 이어져/ 끝이 없으므로/ 내가 다시/ 여기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이에 화자는 두 길을 찬찬히 살펴본 뒤 남들이 잘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여 간 후 어느 정수 시간이 흐르자, 내가 선택하지 않은 다른 길을 선택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 화자가 이미 선택한 길과 다른 또 하나의 선택했을지도 모르는 길을 가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그는 그가 걸어가는 이 길을 선택해서 한숨을 쉬는 것이 아니다. ... 그가 아쉬워하는 것은 단지 그가 다른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선택의 운명을 피할 수 없다는 것에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이다.
‘가지 않은 길’의 화자가 가지 못해 아쉬워하는 것은 ‘노란 숲속의 두길’이 아니다. 숲속의 두 길은 오늘 한 길을 가보고 다음 기회에 돌아와 다른 길을 갈 수 있다. ... 풀이 돋아나고 발길에 닳지 않는 새 길이라면 당연히 더 걷고 싶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길의 시각에서 서술한 것이다. ...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가지 않은 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프로스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 하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이 원체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 가지 않은 길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긴다. ... 국내 시 였는데 “길” 에 대한 시 였다. 그 시를 적어두지 못함에 못내 아쉬움이 있지만, 그 시를 찾다가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를 보게 되었다.
「근대 여성이 가지 않은 길」 -근대의 기획, 젠더화된 노동 개념(우미성)- 성별 불평등은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최초의 구조적 불평등이자 최후의 불평등이라 할 수 있다. ... 한국의 근대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근대의 개념과 여성의 노동 문제에 관해서, 근대화 기획이 어떠한 방식으로 노동력을 동원하기 위해 성별 이미지를 활용해 왔고 여성들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는
[한국 미술과 문화] 아무도 가지 않은 길: 한국 미학의 선구자 우현 고유섭(高裕燮) 적요한 유모어, 구수한 큰 맛 고유섭, 그는 누구인가 인천이 낳은 한국의 대표 미술사학자이자 미학자이다 ... 또 사람의 눈길이 안 가는 곳은 대충 처리해 버리기도 한다. 한국의 미 4. ... 가능한 대로 인간의 손이 덜 가게 하고 세부적인 것은 생략해 버리고 대강의 큰 틀만 유지하려 하는 성향이 한국인에게는 강하다.
‘인도로 가는 길’ 은 앞서 작가의 소개에서 언급되었듯이 작가 포스터의 유작이다. ... 이와 더불어 인도로 가는 길이 지닌 또 다른 가치는 문학적인 아름다움에서도 찾을 수 있었다. ... 그런 의미에서 ‘인도로 가는 길’ 은 정치적, 사회적인 문제의식과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인 통찰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A New Critical Reading of "The Road Not Taken"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
가지 않는 길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간직하면서도 운명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는 삶의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 The Road Not Taken by Robert Frost 『가지 않은 길』은 갈림길이라는 평범한 소재를 원숙한 안목으로 관찰하여, '선택'과 '망설임', '아쉬움'이 뒤따르게 ... 인생이란 어떤 길을 가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길을 가면서 후회 없이 충실한가가 중요한 것이다. 3연에서는 아침에 낙엽에 덮여 사람들의 발로 아직 더럽혀지지 않은 길 중 사람들이
각자 나름대로는 준비하고 노력한다고 하겠지만 자신이 제3자의 입장에서서 바라본다면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것이다. 좋은 지도자 밑에서 좋은 학생들이 나오기 마련이다. ... 그 변화는 아날로그 시대의 변화처럼 느림의 미학을 강조하지 않는다. 현대 디지털 시대의 변화는 급속도로 진행 된다. ...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리가 이상적인 체육인의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조금씩 노력한다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지 않으면 길은 없다 부제 : 방희선 판사의 정직한 법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확실한 신분보장을 받는 직업으로 법관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 그래서 사법부 수뇌부의 의견에 따라오지 않고 소신 있는 의견을 펼치는 판사들에게 헌법상의 임기보장과 재임용규정은 이들을 길들이고 제거하는 훌륭한 무기였던 것이었다. ... 저자인 방희선 판사는 어린 시절 바른 말을 잘하는 학생으로 유명했는데 그의 이런 특성은 성인이 되어 판사생활을 하는 과정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곤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