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의 역연금술, 가지않은길3 철인군자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0.2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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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의 역연금술, 가지않은길3 철인군자론읽고 난 후 생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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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변화의 시대
21세기는 변화의 시대다. 그 변화는 아날로그 시대의 변화처럼 느림의 미학을 강조하지 않는다. 현대 디지털 시대의 변화는 급속도로 진행 된다. 경제 발전으로 인한 통신 장비들의 발달과 보급의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세계 어디서든 무슨 일이 터지면 그 소식을 사건 발생과 함께 전반적인 상황을 들을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학문인 체육교육은 그 변화에 얼마나 대처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 체육인의 모습은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 과거의 주입식 교육은 현재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어느 일정 분야의 전문 지식 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다. 우리가 체육교육이라는 학문을 공부하고 있지만 더 이상 단순 기술 전달 및 기술 향상만으로는 학생들을 올바르게 혹은 발전되게 교육 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과거의 체육인의 모습으로는 더 이상 사회에서는 자리 잡을 수 없는 말이기도 하다. 체육의 근본을 좋은 사람 만들기라고 생각하고 좋은 사람을 만들려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책을 읽으며 이런 정의를 내렸다. 우리 체육인의 이미지, 사회에서의 위상이 변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르치고 있는 체육교육에 대한 성찰이 요구된다. ‘체육 교육과’는 ‘체육을 교육’하는 학문이 아니라 ‘체육과 교육 두 분야를 모두 가르치기 위한 학문’이라는 것이다. 과거의 우리 체육선생님들은 기술전달 만을 강조해 왔다. 그것이 체육교육의 최종 목적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인 듯하다. 하지만 그것은 엘리트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감독이나 코치들이 해야 할 생각이다. 아니 심지어 그런 감독이나 코치조차 갖지 말았어야 하는 생각 인 것 같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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