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宣陵)과 정릉(靖陵)을 합쳐 선정릉(宣靖陵)이라 하는데, 선릉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1495년에 성종의 능인 선릉을 세웠고, 그 뒤 1530년에 성종의 제2계비인 정현왕후 ... 체험자원 명-선정릉 선정릉(宣靖陵, 사적 199호)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조선 왕릉으로 세 개의 능이 있다고 하여 삼릉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선정릉(宣靖陵) 1. 선정릉 원래의 정확한 명칭은 선정릉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선릉으로만 여기어지고 있다. ... 정릉(靖陵)과 중종 정릉에 모셔진 중종은 성종의 둘째 아들로서 성종 19년(1488) 3월 5일 탄생하였으며 어머니는 정현왕후 윤씨(貞顯王后 尹氏)이다. ... 인종 원년(1545) 1월 묘호(廟號)는 중종, 무덤의 이름은 정릉(靖陵)이라 하고, 2월에 경기도 고양군 원당리(元堂里)의 중종 제1계비 장경왕후 윤씨(章敬王后 尹氏)의 희릉(禧陵
능은 경기 고양(高陽)으로 하였다가 1562년(명종 17) 광주(廣州)로 이장하고 정릉(靖陵)이라고 지칭하였다. Ⅱ-3-3. ... 정릉(靖陵)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선릉과 거의 비슷하여 안면이 약간 두툼해 보이고 양 어깨가 풍성하게 보이지만 목은 그대로 움츠리고 있는 모습이다. ... 정릉(靖陵)에 관한 역사적 사료 정릉의 상설 형식은 국조오례의를 충실하게 따르되 선릉 양식을 답습하여 봉토기부 안에는 운채문을 둘렀고 중앙 각 면석에는 12지신상을 조각하였다.
)도 희릉(禧陵) 옆에 조성했다가 현 위치인 서울시 강남구의 선정릉(宣靖陵) 위치로 천장(遷葬)[명종 17년]을 한다. ... 겪는데, 처음 조성된 희릉(禧陵)도 본래 3대 태종(太宗)의 헌릉(獻陵) 옆으로 택지가 결정[1515년]되었다가 권력 다툼으로 인해 이 곳으로 천장(遷葬)되었고, 중종(中宗)의 정릉(靖陵
왕후는 원래 보우(普雨)와 의논하여 성종의 선릉 동쪽 언덕이 길지로 여겨, 경기도 고양군의 중종 계비 장경왕후(章敬王后)와 같은 언덕에 있던 중종의 무덤인 정릉(靖陵)을 후일 자신의 ... 문정왕후는 명종 20년(1565) 4월 7일 창덕궁 소덕당(昭德堂)에서 65세의 나이로 승하하였고 시호를 문정이라 하고 무덤의 이름을 신정릉(新靖陵)으로 하였다가 태릉으로 고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