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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서유기 제 14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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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9.04.10
최종 저작일
2009.04
26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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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소설은 100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처음의 7회는 원숭이 손오공(孫悟空)의 탄생과 천궁(天宮)에서의 난동, 그리고 그가 마술적 힘을 얻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그뒤의 5회는 삼장법사(三藏法師) 현장의 이야기와 그가 서역(西域)으로 가는 임무를 받은 연유에 관한 것이다. 그 나머지 대부분의 회에서는 현장과 3명의 동반자, 즉 마력을 지닌 손오공, 둔하고 덤벙거리는 저팔계(猪八戒), 약삭빠른 사오정(沙悟淨)이 81차례의 모험을 거친 끝에 결국 불경을 얻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유기〉는 희극적·모험적·신마적(神魔的) 요소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의 사회와 관료제도를 암암리에 비판하고 인간의 노력과 인내를 우화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이 즐겨 읽는다.

목차

第十四回
제 14회

본문내용

손을 펴서 머리위를 더듬고 한 금실의 모양과 같으니 긴박하게 얼굴에 동여매고 아래로 내리지 않고 끊이지 않게 하니 이미 뿌리를 생기지 않게 했다.
他就耳裡取出針兒來,插入箍裡,往外亂捎。
그는 귀에서 침을 꺼내서 금테 안에 삽입하니 외부로 혼란이 없어졌다.
三藏又恐怕他捎斷了,口中又念起來。
삼장법사는 또한 그가 없애 끊을까 두려워서 입속으로 또한 염불을 외웠다.
他依舊生痛,痛得豎蜻蜓,翻觔斗,耳紅面赤,眼脹身麻。
그는 예전 두통이 생겨서 통증이 아파 물구나무를 서고 근두운을 뒤집고, 귀가 붉고 안면이 적색이며 눈이 터질듯하며 몸이 가려웠다.
那師父見他這等,又不忍不捨,復住了口。
사부는 이 사람의 말을 보고 또한 참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여 다시 입으로 말하지 못했다.
他的頭又不痛了。
그의 머리는 또한 아프지 않게 되었다.
行者道:「我這頭,原來是師父咒我的?」
행자가 말하길 제 머리는 원래 사부님의 주문이 그런거죠?
三藏道:「我念得是緊箍經,何曾咒你?」
삼장이 말하길 나는 긴고경을 외웠는데 어찌 너에게 주문을 걸었다고 하느냐?
行者道:「你再念念看。」
행자가 말하길 사부님은 다시 읊어보세요.
三藏真個又念。
삼장이 진짜로 또한 염불하였다.
行者真個又痛,只教:
행자는 진실로 또한 아프고 다만 가르쳤다.
「莫念,莫念。念動我就痛了。這是怎麼說?」
염불하지 마세요. 염불하지 마세요. 나는 통증이 움직입니다. 이는 어떤 말입니까?
三藏道:「你今番可聽我教誨了?」
삼장법사가 말하길 당신은 지금 내 가르침을 들으려고 합니까?
行者道:「聽教了。」
행자가 말하길 가르침을 듣겠습니다.
「你再可無禮了?」
너는 다시 무례하게 할 거냐?
行者道:「不敢了。」
행자가 말하길 감히 하지 않겠습니다.
他口裡雖然答應,心上還懷不善,把那針兒幌一幌,碗來粗細,望唐僧就欲下手。
그는 입안은 비록 대답을 하나 마음에서는 다시 좋지 않음을 품으니 침으로 한번 품으려고 하여 사발만하게 되어서 당나라 승려 삼장에게 손을 쓰려고 했다.
慌得長老口中又念了兩三遍。
당황한 승려는 입 속에 또한 염불을 2,3번 했다.
這猴子跌倒在地,丟了鐵棒,不能舉手,只教:
이 원숭이가 땅에 넘어져서 철봉을 던져버리고 손을 들지 못하고 다만 말했다.
「師父,我曉得了。再莫念,再莫念。」
사부님, 우리는 깨달었어요. 다시 염불하지 마세요. 그만 외우세요.
三藏道:「你怎麼欺心,就敢打我?」
삼장법사가 말하길 너는 왜 마음을 속여서 감히 나를 때리는가?
行者道:「我不曾敢打。我問師父,你這法兒是誰教你的?」
행자가 말하길 나는 감히 너를 때린적이 없다. 내가 사부님께 물으니 이런 법은 누구 가르침으로 한 것인가?
三藏道:「是適間一個老母傳授我的。」
삼장법사가 말하길 이는 노파가 나에게 전수해준 것이다.
行者大怒道:
행자가 더 분노하며 말했다.
「不消講了,這個老母,坐定是那個觀世音。他怎麼那等害我?等我上南海打他去。」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노파는 좌선한 관음보살입니다. 그녀는 어째서 저를 해치려고 합니까? 내가 남해에 가서 그녀를 칠 것입니다.
三藏道:「此法既是他授與我,他必然先曉得了。你若尋他,他念起來,你卻不是死了?」
삼장이 말하길 이 법은 이미 그녀가 나에게 준 것이니 너는 반드시 먼저 깨달아야 한다. 네가 만약 그녀를 찾으면 그녀도 주문을 외울 것인데 너는 죽지 않겠는가?
行者見說得有理,真個不敢動身,只得回心,跪下哀告道:
행자는 말에 조리가 있음을 보고 진실로 감히 몸을 움직이지 못하며 다만 마음을 돌리며 아래에 꿇어서 애통하게 보고하였다.
「師父,這是他奈何我的法兒,教我隨你西去。我也不去惹他,你也莫當常言,只管念誦。我願保你,再無退悔之意了。」
사부님 이는 어떠한 내 방법으로도 나에게 너를 따라서 서쪽으로 가게 가르쳤습니다. 당신은 평상적인 말처럼 다만 염불에는 관여하지 마십시오. 저는 당신을 보호하길 원하니 다시 물러감이나 후회하는 뜻이 없습니다.
三藏道:「既如此,伏侍我上馬去也。」
삼장이 말하길 이미 이와 같으니 엎드려 내가 말을 올라 가겠다.
那行者才死心塌地,抖擻精神,束一束綿布直裰,扣背馬匹,收拾行李,奔西而進。
행자는 겨우 죽음 마음을 땅에 하고, 정과 신을 떨어버리고 한 솜과 베를 묶어 직접 기우고 말의 등을 때리고 보따리를 수습하고 서쪽으로 갔다.
畢竟這一去,後面又有甚話說,且聽下回分解。
필경 한번 가니 뒤에 또한 어떤 말이 있는지 아래 해설을 들어보라

참고 자료

오승은 서유기 솔출판사
*성*
판매자 유형Silver개인인증
소개
튼살 흉터, 화상흉터, 팔자주름등 치료하는 후산한의원 원장, 한의사, 한방 피부과 전문의로 한문 번역에 장기가 있음
전문분야
인문/어학, 의/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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