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근성
- 최초 등록일
- 2009.04.0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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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냄비근성에 대한 것을 비판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 제시
목차
1. 서론
2. 본론
1.냄비근성의 의미
2. 냄비근성의 요인
3. 냄비근성의 예
4. 냄비근성을 고치려면…….
3. 결론
※참고 문헌※
※참고 인터넷 사이트※
본문내용
1. 서론
2007년 12월 7일에 태안 앞 바다에서는 크레인을 적재한 삼성 중공업 소속 1만 1800톤급 유조선과 정박 중인 홍콩 선적유조선이 충동하는 사건이 벌어 졌다.
이로 인해 총6만여㎘의 원유가 그대로 바다로 유출 돼버렸다. 태안 앞바다는 물론 태안 인근의 어장과 해수욕장등에도 기름 범벅이 돼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한국 사회는 사상 최대 규모의 기름유출사건으로 인해 봉사활동의 손길이 끊어지지 않았다.
약 100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태안 앞바다의 검은 모래는 다시 하얗게 되는 듯 했다. 그리고 다시 지금은 어느 뉴스에서도, 어디 방송에서도 다시 태안의 모습을 보는 일은 없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태안의 모래 속에는 기름의 찌꺼기들이 많이 가라 앉아있고 여전히 생계가 보장되지 않는 주민들의 얼굴에는 한줄기 웃음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 이게 바로 우리 한국사회의 냄비근성이다. 아무리 큰 이슈가 되고 아무리 큰 문제가 되더라도 금세 잊혀 지는 것 이것이 냄비근성이다. 이것은 6~70년대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할 만큼 급속도의 성장을 일궈낸 우리 국민들은 ‘빨리빨리’라는 단어가 몸에 익숙해질 만큼 습관화 된 사회 속에서 나온 것은 분명하다.
2. 본론
1.냄비근성의 의미
사전적 의미로는 냄비가 빨리 끓고 빨리 식듯이 어떤 일이 있으면 흥분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는 성질이라 말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추가해서 말하자면 어떠한 사건이나 문제에는 과감히 나서고 비판하면서 털어 버릴 때는 훌훌 털어버리는 그런 성질을 말한다.
결국 냄비근성이란 어떤 사건이나 문제에 대해 그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 국민들이 전폭적인 관심을 보이고 시간이 얼마 흐르면 어느 샌가 깨끗이 잊어버린다는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고 있다.
참고 자료
1. 맹명관,『한국은 대한민국이 아니다』-「국민병, 망각에 대하여!」, 비전코리아, 2002년
2. 최준식,『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사계절 출판사, 1997년
1. 국민일보 쿠키뉴스 - www.kukinews.com
2. http://www.chinahistorio.com/board/bbs/gnuboard.php?bo_table=lecture_13&page=19&wr
_ id=940
3. http://blog.naver.com/okpenny?Redirect=Log&logNo=120025075750
4. http://blog.naver.com/mydido?Redirect=Log&logNo=20024618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