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사]한국의 냄비근성의 문화에 대하여...

소개글

한국의 냄비근성에 대한 비판을 한 발표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 독도에 대한 문제나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한 보도 있은 후에는 언제나 ‘이것에 대한 문제의 관심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말로 마무리 된다. 물론 이러한 말은 당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문제는 한 순간의 노력으로 마무리되어질 문제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만 마무리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지적하고자 하는 논점은 이러한 것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 즉 우리가 자주 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냄비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않되’라고 말하는 인식이다.

‘냄비근성’이라는 단어가 정확하게 사전에 기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대대적으로 국민들이 그것에 열정적인 관심을 보이고 이후 시간이 얼마 흐르면 언제 그랬냐는 듯 깨끗이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쓰인다. 결국 어떤 사건이나 문제에 대해 그것이 언론의 화두에 오르면 그것에 열을 올리며 관심을 쏟아 붓지만 그것이 언론에서 사라지면 금방 그것을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러한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에 대해 매우 창피해한다. 물론 이러한 문화는 적어도 좋은 문화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우리는 창피해 하는 것을 떠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우 치욕한 문화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우리들의 인식을 비판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