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이해]빅맨과 추장
- 최초 등록일
- 2009.04.0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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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 인류학 책에 나오는 `빅맨과 추장`을 발표하기 위해 요약,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
2.빅맨
-특징
-빅맨의 권력
-멜라네시아의 정치
-멜라네시아의 `명성 만들기`
-빅맨 체제의 문제점
3.추장
-특징
-추장의 사회적 의미
-폴리네시아의 정치
-추장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
-추장 체제의 문제점
4.빅맨과 추장
본문내용
1.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
-남태평양의 뉴기니, 비스마르크 제도, 솔로몬 제도 등을 중심으로 한 지역을 멜라네시아라고하며, 태평양 동쪽의 하와이, 이스터(Easter) 섬, 뉴질랜드 일대의 지역을 폴리네시아라고 한다. 이 두 지역은 얌, 타로, 바나나, 코코넛, 빵 나무 등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하지만 이 두 지역은 정치, 경제, 친족,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크게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2.빅맨
①특징
-빅맨이 가지고 있는 힘/권력(power)이 제도적인 것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며, 빅맨이 된다는 것은 어떠한 공식적인 직책에 취임하는 것이 아니다. 빅맨은 그 주변에 자신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계속 모이도록 만듦으로써 `지위`를 획득한다. 멜라네시아 사람들은 빅맨을 `중심인물`(center-man), `중요한 사람` 또는 `명성 있는 사람`(man of renown), `인심 좋은 부자` 등으로 부른다.
②빅맨의 권력
a. `중심인물`
-그 주위에 일단의 추종자들이 모여들었다는 것. 즉, 빅맨은 소규모 배타적 집단 내에서 실질적 영향력을 발휘하며, 정치적 지배력을 행사한다.
b. `명성 있는 사람`
-대개 빅맨의 정치적 영역은 자신의 추종자(대개 수십 명)들로 이루어진 `내부 영역`과 그 외의 다른 집단들로 이루어진 더 큰 `외부 영역`, 즉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성 있는 사람`이라는 말은 `외부영역`의 사람들이 한 `도당` 또는 `파벌`의 실력자란 의미로 빅맨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