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협열전에서 본 당시 사회상
- 최초 등록일
- 2009.03.2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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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협열전을 읽고 그 속에서의 당시 사회상을 엿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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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협열전 속에서 당시 시대상이나 사회상을 찾기란 참 힘들었다. 정확히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막상 그 열전 속에서 찾아내려 하니 막막하였지만 내가 읽으면서 발견한 것들을 써본다.
그 당시 사람들 중에는 속세와 인연을 끊고 자신들의 의를 가진 채 자연속에 뭍혀 살았던 선비들, 세상의 권력에서 빌 붙어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며 세상을 등지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협객들이 공경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선비를 공경하는 사람이 더 많았던 때 였고 비천한 사람들은 신의를 알지 못하고 오직 먹고사는데 급급하여서 그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신의를 지닌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것 같다.
서로 훔치고 죽이는 일이 잦았던 것 같다. 당시 사람들은 신의를 중요시 여겼다.
친구들이나 집안붙이끼리 도당을 이루어 재물을 탐내는건 그시대에도 여전히 있었나보다.
가난한 사람을 부려먹거나 혹은 가혹한 수단으로 외롭고 약한 자를 괴롭히며, 멋대로 내욕심만 채운다는 것 또한.. 지금 시대의 이기적인 인간들의 삶과 별로 다를것이 없는 것 같다.
노나라 때는 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배웠다. 근데 의문점인 것은 잘살거나 못살거나 다 배웠을까..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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