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 최초 등록일
- 2009.03.2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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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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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7년 MBC에서 한미일 공동 프로젝트 2부작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한미일의 평범한 가족이 3가지 규칙을 정한 다음 한달 동안 중국산 없는 생활하는 것이 기본 내용이다. 이 것과 비슷한 상황을 그리고 있는 책이 있다. 바로 사라 본지오르니가 쓴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라는 책은 작가가 작가의 가족이 2005년 일년 동안 중국제품 없이 생활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이틀 후 월요일 저녁 저자는 집안에서 중국을 몰아내기로 결심하고, 남편을 설득해서 1년 동안 중국 없이 살기 실험을 시작한다. 특별한 기준 없이 시작했는데 실험을 시작하니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긴다. 단순히 ‘Made in china’라고 쓰인 제품만 안 사면 되는 건가? 아니면 중국이 아닌 나라에서 생산된 재품 중 중국산 부품을 사용한 제품도 사면 안 되는가? 그리고 선물 받은 제품이 중국산이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실험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큰 시련이 저자에게 찾아왔다. 경제지 프리랜서로 기자인 저자는 프린트할 것들이 많다. 그런데 어느 날 잉크를 다써버린 것이다. 시중에서 파는 토너는 모두다 중국산 이였다. 저자는 여기서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아님 그냥 여기서 실험을 중단해야 되는가 고민하다가 묘안을 생각했다. 남편에게 부탁해 남편의 학교에서 자신의 프린트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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