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다빌레 in 유럽
- 최초 등록일
- 2009.03.14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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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에서 노다메와 치아키의 이야기..ㅋ
줄거리와 감상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치아키와 노다메는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유럽으로 간다. 그리고 치아키는 프라하에서 그리운 스승인 비에라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노다메와 함께 보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치아키는 비에라의 공연만 보고 그를 만나지 않고 나온다. 그리고는 치아키는 지휘자 콩쿨을 치루고 나서 만날 것을 스스로 맹세한다. 노다메와 함께 파리로 향한 치아키는 저녁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에 간다. 노다메와 함께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 간 치아키는 유창한 프랑스어로 음식을 주문하고 화장실에 다녀온다. 화장실에 간 사이에 웨이터는 주문한 음식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노다메는 프랑스어를 알아듣지도, 메뉴판을 제대로 볼 줄도 모르면서 음식을 주문하게 된다. 치아키가 돌아와보니 노다메는 달팽이 5인분을 들고 먹고 있다. 이 사건을 통해 치아키는 노다메가 하루 빨리 프랑스어를 배워야함을 깨닫는다. 노다메가 프랑스어를 하지 못한 것을 치아키가 비웃자 노다메는 나름대로 노력해서 온 것인데 비웃는 것에 대해 화를 낸다. 이에 치아키는 노다메의 사정을 이해하며 미안해 한다.
다음날 아침 6시부터 노다메는 프랑스 관광을 가자고 조른다. 프랑스에 유명한 곳을 다니지만 노다메는 이것저것 간식 먹는 재미에 관광은 뒷전이다. 한참을 그렇게 돌아다니다 파리에서 머물 아파트에 가게 된다. 외가 미요시 가문이 소유한 아파트에 입주한 치아키와 노다메는 또 한 번 옆집 사는 사이가 된다. 노다메는 치아키 방에서 라벨의 <거울>을 피아노로 치게 되고 그 음악 소리에 이끌려 온 같은 아파트에 사는 프랑스인 프랑크와 러시아인 타냐와 인사하게 된다. 프랑크는 노다메와 시험을 보다가 알게 된 사이로 구면이었다. 프랑크는 노다메에게 관심을 표하고 볼에 뽀뽀까지 한다. 하지만 다음날 치아키가 조깅을 하고 돌아와 방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에 치아키 방에서 세탁기를 돌리겠다며 무작정 들어가는 노다메를 보고 실망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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