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4대 질병 및 초생추 관리
- 최초 등록일
- 2009.03.0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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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닭의 4대 질병과 초생추 관리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초생추 관리 방법
가. 병아리 선별
나. 육추시설 설비와 기구
다. 육추시 고려할 점
라. 초생추 특수관리
2. 닭의 4대 질병
가. 추백리
나. 가금티푸스
다. 뉴케슬병
라. 조류인플루엔자(AI)
3. 레퍼런스
본문내용
1. 초생추 관리 방법
닭의 초생추인 병아리를 기르는 육추는 양계의 첫단계 작업으로서 양계사업의 성공여부는 이 병아리 기르기의 성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란계를 기준으로 병아리의 육성은 발육과정에 따라 0~6주령까지를 유추기(starter chick), 7~13주령까지 중추기(grower chick), 14~20주령까지는 대추기(development chick)로 구분한다. 여기서는 초생추인 0~6주 유추기를 중심으로 알아보겠다.
가. 병아리 선별
병아리가 양계장에 도착하면 육추실에 넣을 때 병아리의 건강상태를 관찰하면서 병아리를 선별한다.
① 건강하며 기형이 아닌 것
② 활기가 있고 배꼽이 잘 아문 것
③ 깃털에 광택이 있고, 눈이 총명한 것
④ 몸이 충실하고, 탄력이 있는 것
⑤ 우는 소리가 크고, 병아리 몸무게가 35g 이상이 되는 것
⑥ 깃털에 난각이나 항문 및 기타 부위에 분비물이 묻어 있지 않은 것
나. 육추시설 설비와 기구
건강하고 우량한 병아리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위생적이며 합리적인 환경조건을 갖춘 육추사를 건축해야한다. 육추사는 보온, 환기, 채광이 잘되고 청소와 소독에 편리해 사양관리에 좋아야 한다. 또한 화재와 방역에 신경을 써서 내화성 재료를 사용하고 울타리를 설치하여 외부의 출입을 통제하여야 한다.
유추기의 경우 종류는 많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육추사 바닥에 육추시 이용되는 삿갓형 육추기와 입체식으로 육추할 때 쓰는 케이지 육추기 등이 있다. 삿갓 육추기는 함석으로 삿갓 모양과 같이 만들고 난로와 같은 온원부를 만들어 그 반사열을 이용하여 따뜻한 온기를 공급하도록 하는 것이다. 삿갓은 보통 지름 1.5~1.8m 크기로 500수의 병아리를 한 개의 삿갓에 수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정길생. [(가금)번식생리학]. 선진문화사.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