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독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3.03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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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매기의 꿈(독후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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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는 말은 우리 귀에 너무 친숙할 정도로 많이 들어본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이 주는 삶의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인생에 적용시키기를 꺼려하고, 현재의 편안한 생활에 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분들에게 여기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갈매기를 소개시켜주고 싶다.
한 무리의 갈매기 떼들이 하늘을 날고 있다. 그 갈매기들은 먹이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고기잡이배와 쓰레기 더미를 뒤지기도 하고, 때로는 그 먹을 것 때문에 서로 싸우기까지 한다. 이 갈매기들은 그러한 생활이 익숙했기에 관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중 한 마리 조나단만은 다른 동료들처럼 먹을 것을 위한 비행과 싸움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오로지 먹고 살기위한 비행이 아닌 새로운 무엇인가를 갈망하여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날기 위한 비행연습을 시도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결국 관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무리의 장로에 의해 추방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오히려 이 시련이 어린 조나단에게는 더 넓고, 더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이미 식어버린 차가 가득한 찻잔이 있다. 그것을 비우지 않고서는 아무리 뜨거운 차를 들이부어 봤자 그대로 넘쳐흐르기만 할 뿐 그 안의 차는 데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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