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 정전협정 19573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1.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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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스페셜 ‘정전협정 19573일’이란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 느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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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kbs 스페셜 ‘정전협정 19573일’ 이란 영상물을 보았다. 우리나라가 일제 해방 후부터 정전협정을 맺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남북한의 불안한 평화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물이었다. 남한과 북한이 평화체제를 구축할 기회가 세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 기회를 십분 발휘 하지 못해서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다. 영상물을 보기 전까지 사실 남북한의 통일을 바라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통일이 되었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을 하고 발생된 여러 가지 사회문제들을 지켜봤을 때 반세기 넘게 다른 이념을 가지고 살아온 남과 북이 통일을 한다면 그 사회문제들을 어떻게 다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 걱정이 많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된다고 하였을 때 한반도를 통치하는 이데올로기와 정치권의 핵심, 인물 등이 누가 될 것인지 등 여러 가지 정치적 혼란도 야기 될 것이라는 점에서 심히 반대를 했었다. 그런데 영상물을 보고 나서 생각이 좀 바뀌었다. 아직까지 남북한의 통일을 찬성한다고 할 수는 없으나 언젠가는, 그 시간이 얼마가 되었든 남한과 북한은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 가장 큰 이유가 남한과 북한은 같은 역사를 공유해온 한 민족이라는 점이고 두 번째는 영상물에서 설명했듯이 불안한 평화의 지속을 넘어서 진정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이다. 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과정이 서서히 진행되어 가는 과정에 있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참고 자료
kbs 스페셜 ‘정전협정 1957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