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1.23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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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고대경제사 수업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삶의 밑바탕
삶의 애환
생업과 터전
본문내용
이 책은 당시의 농민들이 어떻게 밭과 논을 가꾸어 농사를 지었고, 어떤 집을 짓고 무엇으로 옷을 만들어 살았는지를 소상히 밝혀 사회와 경제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와 동시에 평범한 사람이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살아나가는 과정,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였는지도 알리고 있다. 특히 원시 사회와 고대사회를 살아가던 사람들만의 고유한 특질이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는 점, 삼국 문화의 동질성 문제를 탐구한 점 등이 이 책의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 학창시절에 주로 봐 왔던 지배층 중심의 정치사에 대한 서술에서 탈피하여 당시 사회 구성원 전체의 역사로, 딱딱한 제도의 틀에 갇히지 않고 삶의 실상을 알려주는 역사로, 그렇다고 하여 흥미 위주로만 매몰되지도 않게끔 과학적으로 탐구한 진실을 역사로 만드는 것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조상들의 삶을 전보다 더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책이다. 조류독감 사태, 광우병 소 수입반대, 뉴타운 개발의 악용문제, 극심해지는 땅 투기 그리고 서민들의 날로 심각해지는 경제난과 대운하 문제...... 이러한 때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성찰하고 오늘의 난관을 극복할 지혜를 얻어서 세계사적 전환기를 헤쳐 나갈 비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