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미학, 앙리카르티에 브레송
- 최초 등록일
- 2009.01.1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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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찰나의 미학을 완성하고, 매그넘을 만든, 위대한 사진작가, 앙리카르티에 브레송에 대한
작품과 생애에 대한 고찰입니다.
목차
1. Prologue
2. Text
(1)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그의 생애
(2) 그의 작품세계와 작품관
(3) 작품 분석, 감상
1) 프랑스 파리, 생 라자르 역 후문, 1932.
2) 마릴린 먼로, 미국 네바다주, 영화 ‘잘못 맞춘 짝`(The Misfits) 촬영장에서, 1960.
3) 프랑스 파리, 팔레 왕립공원, 1959
4) 알베르토 자코메티, 1961.
5) 프랑스 파리, 장폴, 1946
3. Epilogue
본문내용
흔히들 예술하면 회화나 조각등의 미술이나, 교향곡, 오페라등이 음악계열을 떠올리며, 이러한 것을 흔히
예술이라 부른다. 하지만, 예술은 그런 것만이 다를 뜻하지는 않는다.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아름다움을
향한 열망과 그를 위한 행동을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회화나 음악등도 모두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점
에서는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의 예술은 매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다.
사진도 마찬가지이다.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지만,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바꾼다는
점에서 예술인 것이다. 빛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낼수 있는 이러한 사진에 대하여 19세기 처음
발명되었던 시기에 예술가들은 사진을 예술로 바라보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을 바꾸어 사진을 예술
의 경지로 승화를 시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다. 얼마전부터 사진을 찍는 재미에
푹빠져버린 나는 언제나 손에 DSLR을 가지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그 사진은 현실이자 또다른 세상이 되
는데, 그러한 사진을 예술로 만들어버린 브레송은 언제나 머릿속에 사진을 찍을 때 맴돌고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이러한 일상을 카메라라는 프리즘을 통하여 찰나의 현재를 포착하여 영원이라는 예술로
만든 브레송은 그래서 아티스트라 불리우는 것이다.
찰나의 미학, 찰나의 예술을 만든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찰나의 미학을 들여다 보는 것은 어떨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