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 갑옷의 콘텐츠 개발
- 최초 등록일
- 2008.12.3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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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고대 갑옷의 콘텐츠 개발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실제로 대학교에서 발표자료로 활용했고,
제 다른 파일 중에 ppt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습니다.
두 자료를 함께 이용하시면 더 유용하실 겁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고조선 갑옷의 특징
2. 고구려 갑옷의 특징
3. 국내 적용 사례
4. 국외 적용 사례
5. 갑옷 콘텐츠화 전략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 조 구성원 네 명 전부 갑옷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교수님 강의 내용에서도 갑옷 부분이 매우 흥미로워서 이번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다. 교수님 말씀대로 요즘 사극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잘못 고증된 복식 양식이 많이 등장한다. 특히 갑옷에서는 너무도 많은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역사를 배우는 우리는 우리 고대 갑옷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고대사회를 지배하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는 무력이었다. 따라서 무력에 관한 이해는 그 시대의 경제 수준과 사회 수준을 보다 분명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고조선의 무기에 관한 연구는 비교적 많은 편이지만, 방어 무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갑옷에 대해서는 거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는 고조선이 선진문명이었다는 인식의 부재, 고조선의 원류가 북방 민족이라는 고정관념, 일본의 식민사관 주입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나 우리조가 발표를 하면서 고대 갑옷의 우수성을 더 자세히 알리고자 한다.
Ⅱ. 본 론
1. 고조선 갑옷의 우수성
고조선의 유적들 중에서 곳곳에서 청동이나 철로 만든 여러 종류의 공격무기와 방패 및 투구 등과 같은 방어무기와 함께 뼈나 청동 또는 철로 만든 갑옷 조각 등이 출토되고 있다. 이러한 유물들은 고조선이 발달된 무기와 방어 장비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갑옷은 뼈와 가죽으로 된 것이 가장 먼저 생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고조선의 영역에서 출토된 골갑편 가운데 가장 이른 연대의 것은 신석기 시대 후기유적들인 흑룡강성 조원현의 망해둔 유적과 영안현의 대모단둔 유적에서 출토된 것으로 형태는 장방형이다. 고고발굴에 의해, 한반도와 만주에는 구석기시대부터 계속해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신석기 시대나 청동기 시대의 주민들이 다른 곳으로부터 이주해왔다는 견해가 성립될 수 없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흑룡강성 지역은 한민족의 오랜 거주지였다고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