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의 기술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12.2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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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정리의 기술 -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별로 정한 책이 있었는데 나는 우리조가 아무런 이야기도 없기에 책을 정한 줄도 모르고 있었다. 나만 빼놓고 정했는지 조금은 서운했다. 언제 내 차례가 될지도 모르고 해서 결국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봤다. 그나마 가장 눈에 띈 ‘생각정리의 기술’의 책을 잡았다. 제목처럼 왠지 이 책을 읽으면 지금 내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들이 다 정리 될 것 만 같았다. 또한 제목 밑에 ‘한 장으로 끝내는 천재들의 사고법, 마인드맵’ 이라는 글을 보니 이 책속에 마인드맵에 관한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짐작할 수 있었다. 수많은 생각을 과연 어떻게 정리 할까? 궁금증을 가지며 책을 읽어나가 보았다.
우선 이책은 복잡한 문제를 간단히 풀어주는 창의적인 사고법이자 혁신적 메모의 기술인 `마인드맵`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점에서 이책의 제목이 왜 마인드맵으로 하지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도 들었다. 아무든 실제 역사적으로 위대했던 천재들은 사고하고 기록하는 방법이 독특하면서도 입체적이었다고 한다. 그러한 독특한 기록법인 마인드맵은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목표를 정하고 바른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어떻게 마인드맵을 활용할지를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마인드맵을 활용한 메모법과 회의진행법도 소개하고 있다.
글이 시작되자마자 생각한 것처럼 마인드맵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마인드맵... `마인드 맵`이란, 나뭇가지 모양을 이용해 데이터들의 상하 관계를 자신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임시 분류하는 것으로 정보를 시각화해 세부사항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책속에 나오는 그림을 보니 아하! 싶었다. 중․고등학교 때에도 몇 번 해봤었고 대학교 교직시간에도 한번 해본 적이 있었다. 그때는 브레인스토밍이라는 말을 썼던 것 같다. 또 더 나아가서 내가 가끔씩 공부를 할 때 외울게 복잡한 것들은 도표나, 그림을 그려서 내 나름대로 해석하던 때가 있었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넓은 의미로 마인드 맵이란 개념 속에 포함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아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