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 최초 등록일
- 2008.12.1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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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라이프니츠의
세계의 대한 철학과 신의 관념
목차
1.데카르트
2.스피노자
3.라이프니츠
본문내용
데카르트
근대철학의 창시자인 데카르트는 1596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는 해석 기하학을 창시했고 방법서설, 성찰을 출판하였다. 딸의 죽음으로 큰 심적 타격을 받기도 했다. 그는 그가 처한 삶의 환경과 경험 덕에 지식을 얻는 확실한 방법은 없다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그 당시에는 과학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올바른 방법만 발견할 수 있다면, 자연을 이해하려는 모든 문제들을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조류가 있었고 반대로 어떤 지식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조직적인 연구와 같은 합리적인 방법도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회의주의자가 있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데카르트는 지식을 습득하고 축적하는 명백한 방법이 원리적으로 가능한가? 라는 것을 주요문제로 삼았다. 이것은 바로 연구계획과 연구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17세기 전반기였던 당시에는 한 사람이 미래의 모든 과학의 토대를 세울 수 있다’라는 것이 데카르트의 작업 전체를 규명하는 중요한 사실인 것이다. 데카르트는 확실성과 진리가 다르고 확실성이라는 기반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진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믿었다. 데카르트는 연구에 대한 일련의 조건을 갖고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의심할 수 있는 어떤 것도 진리로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것을 위해 진리에 대한 탐구를 확실성에 대한 탐구와 더불어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는 회의주의자들에게 당당한 형태의 과학적 기획을 수립하고자 했고 따라서 회의주의자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 보다 더 심도 있게 다루고자 했다. 그는 진리를 추구하는 방법, 무엇보다도 진리 추구를 체계적인 과정으로 만드는 올바른 방법은 확실성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를 이끌었다. 방법적 회의의 는 3단계에 걸쳐 실시되었다. 첫 번째로 그는 우리가 의심나는 것들을 찾을 수 있는 일상적인 상식에 기초한 것들을 버리는 것에서 출발했다. 그 다음단계는 주어진 어느 순간에 그가 깨어서 정말 사물들을 지각하고 있는가를 의심하는 것이었다. 그 후엔 가능한 가장 최후의 의심으로 들어가 가능한 한 그를 속이는 것을 의도로 하는 사악한 영혼을 상상한다. 그것이 나를 속일 수 없는 어떤 것이 있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위대한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