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피는 온혈인가 냉혈인가?
- 최초 등록일
- 2008.12.1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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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룡의 피는 온혈인가 냉혈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목차
공룡의 피는 온혈인가? 냉혈인가?
공룡은 몸집 클수록 피 따뜻해 (2008-04-18 기사)
과연 공룡은 파충류처럼 냉혈동물이었을까?
파충류라는 것은 편견
공룡은 역시 냉혈 동물인가?
-새로운 공룡상을 낳은 온혈설
-각광을 받은 뼈 구조의 연구
-부정된 드 리크레설
-내온성의 새로운 지표 `비갑개`
-공룡에 비갑개는 없었다.
-거듭되는 지표, 비강의 단면적
-공룡은 역행하였는가?
본문내용
▷공룡의 피는 온혈인가? 냉혈인가?
공룡이 온혈동물(warm-blooded, endothermic)인가, 냉혈동물(cold-blooded, ctothermic)인가에 대한 논의는 아직까지 확실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 기존의 학설은 공룡은 파충류 (reptiles)이므로, 냉혈동물에 가깝다는 의견이었다. 그러나 이후에 공룡은 덩치가 크고 움직임이 빨라서, 냉혈동물처럼 햇빛을 쬐어 몸의 온도를 적당히 올리기가 힘들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고, 공룡의 알이 파충류의 알보다는 조류(birds)의 알과 더 흡사하고, 공룡의 골격구조가 새의 골격구조와 흡사하다(bird-like canalization of many dinosaur bones)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공룡 역시 새처럼 온혈동물일 것이라는 학설이 등장하였다.
이런 논란에 대해 최근에는 공룡이 `관성항온성`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공룡들은 포유류처럼 체온을 조절했던 것이 아니라, 몸집이 워낙 커서 열이 빠져 나가는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가설이다.
▷공룡은 몸집 클수록 피 따뜻해 (2008-04-18 기사)
가장 큰 편인 초식 공룡 아파토사우루스(이전에는 ‘브론토사우루스’로 불렸다)의 체온은 41℃에 이른다.
공룡은 온혈동물일까, 냉혈동물일까. 몸집이 큰 공룡일수록 따뜻한 피를 갖고 있었을 것이라고 BBC 뉴스 온라인판이 지난 7월 11일자에 보도했다.
파충류는 외부 환경에 따라 체온이 달라지는 냉혈 변온동물이다. 도마뱀이나 뱀이 몸을 덥히기 위해 바위 위에서 햇볕을 쬐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반면 포유동물은 바깥 환경과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항온 온혈동물이다. 최근 일부 학자들은 공룡이 포유동물처럼 체온을 조절했을 것이라는 이론을 내놓기도 했다.
그런데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제임스 질룰리 연구팀은 동물의 몸 크기와 체온 및 성장 속도 간의 관계를 나타낸 공식을 사용해 공룡의 몸집이 클수록 체온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공룡의 몸 크기를 추정하기 위해 공룡의 뼈에 나타난 성장테를 이용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