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운동수행과 퍼스널 트레이너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08.12.1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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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명대학교 인터넷 강의인 `운동과 건강` 레포트중
나의 운동수행과 퍼스널 트레이너의 역할이라는 과제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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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퍼스널 트레이너’라는 단어, 예전에는 조금 생소한 단어였지만 요즘에는 많이 들어본 직종으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한 때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의 몸짱 열풍이 불면서 살을 빼고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연예인들의 멋진 몸매는 하루이틀사이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바로 ‘퍼스널 트레이너’가 코치해준 덕분에 그런 몸매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퍼스널 트레이너’는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퍼스널 트레이너’란 개인에게 소속되어 운동 프로그램은 물론 음식이나 생활습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역할을 하는 이를 뜻 한다. 몸은 기계다. 그 어떤 것들보다도 정교하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기계다. 기계마다 매뉴얼이 다르듯, 개개인의 몸에도 각기 다른 운동, 식단 처방이 필요하다. 성별, 나이별, 체력과 목적에 따라 각각 다른 매뉴얼을 작성해 최상의 컨디션을 가진 몸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한데 당연히 혼자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퍼스널 트레이너’다. 선진국에서는 ‘퍼스널 트레이너’라는 직종이 인기 직종으로 뜬지 오래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외국만큼 많이 퍼져있지는 않다고 한다. 아직까지 사람들 인식으로는 연예인들만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서 인 것 같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나는 24년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헬스장에 가본 경험이 없다. 운동이란 것은 동네 한 바퀴 돌면 그것이 운동이고 집에서 학교까지 가기 위해 걷는 것 역시 운동이라며 ‘이 정도 운동도 충분하지’라는 자기합리화로 제대로 된 운동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내가 ‘소프트웨어공학과’이다 보니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해야 하는 일이 허다하다. 일주일 내내 화장실갈 때, 밥 먹으러 갈 때, 잠자러 갈 때를 제외하고는 컴퓨터책상 앞에서 일어나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활동량이 굉장히 적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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