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모로우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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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트모로우를 본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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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극의 얼음 벌판. 주인공인 기상학자 잭 홀 박사는 얼음 코어를 시추하던 중 라센B라는 커다란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나가는 순간을 목격한다. 이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할 박사는 놀라운 내용을 발표한다. 내용인 즉 슨, 지구온난화로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바다로 들어가면 해류가 멈추는 일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재앙이 올 것이라는 것이었는데 아무도 이것을 믿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딱 한명, 어느 연구소의 늙은 분이 박사의 주장을 믿어주었다.
그 연구소에서는 해류의 수온변화를 측정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수온이 심하게 변하자 이것을 기기고장으로 알았으나, 이것은 지상의 기상이변의 시작이었다.
일본 동경에서는 골프공만한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고. 미 로스앤젤레스에서는 거대한 토네이도가 불어 닥쳐 도시 전체를 초토화시켰다. 뉴욕에서는 거대한 해일이 맨해튼을 덮친다. 퀴즈대회 참석차 뉴욕에 가 있던 할 박사의 아들 샘은 다행히도 도서관으로 몸을 피할 수 있었다.
잭 홀 박사는 자신의 예측이 벌써 임박해 왔다는 것을 감지하고는 자신의 기후예측모델을 어렵사리 슈퍼컴퓨터로 돌려봤다. 그 결과는 6주 동안에 상상을 불허하는 엄청난 기상이변이 불어 닥치며 그 다음에는 빙하기에 접어든다는 것이었다.
잭 홀 박사는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 중부 이남에 있는 사람들을 멕시코 국경 아래인 남쪽으로 대피시키라고 말하여 미국인들은 멕시코 국경을 넘고, 잭 홀 박사는 아들을 찾아 뉴욕으로 향한다. 뉴욕에 거의 다다를 즈음 할 박사는 고기압 태풍의 중심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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