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할 길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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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직도 가야할 길 을 읽고,
교수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답변 달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거의 독후감 식이라
발표하거나 감상문 레포트 제출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 될꺼예요^^
당연 A+이구요, 수고하세용^^
목차
1) 제1장 훈련에서 말하는 핵심은?
2) 이 저자가 말하는 사랑이란?
3-1)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3-2) 자신이 생각했던(꿈꾸던 혹은 경험했던) 사랑과 이 책을 읽고 난 뒤 사랑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바뀌었는가?
4) 좋은 문장 골라오기
본문내용
3-1)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 부모가 자식을, 의료인이 환자를, 내가 내 자신을 훈련하는데 있어서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사랑은 우리에게 격려나 힘을 주고 용기를 준다. 맞는 말이다.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우리를 일시적으로 현실에서 도피하게 해준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무아지경을 경험하게 되고 고독은 경험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참사랑이다. 그것은 사랑의 느낌에 뿌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느낌이 없는 관계에서도 생기기도 하고 사랑하는 감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랑하듯이 행동할 때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나도 사랑을 하되 그냥 하지 않고 참 사랑을 하겠다. 진심에서 우러나는 사랑 말이다.
하지만 사랑에 빠지는 것 의외에도 의존성이 있다고 했다. 즉 수동적인 의존에는 자살을 꿈꾸게 되는 것이다. 정말 끔직하다. 이런 수동적인 의존을 피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지나치고 왜곡된 의존은 사랑의 정반대이고 자신을 퇴행하게 만드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또 경계해야 할 것은 사랑이라는 말을 남용하는 것 같다. 사랑한다고 너무 남용한다면 역효과가 일어 날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제 할 것이다. 또한 사람과 같이 서로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사랑을 하여야 하고, 사랑자체는 희생이 되어서는 안되게 할 것이다. 즉 책에서 처럼 사랑은 자기희생 이라기보다는 자기 확대의 계기로 삼아야 겠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위해서는 당연히 나의 노력과 용기가 있어야 할 것 같다.
3-2) 자신이 생각했던(꿈꾸던 혹은 경험했던) 사랑과 이 책을 읽고 난 뒤 사랑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바뀌었는가?
⇨ 내가 보기에는 스캇 펙 박사는 좋은 의사인 것 같다. 의학의 다른 분야를 생각하기 이전에 사람들 돕기를 더 좋아하는 면에서 나는 그에게 한 표를 던져주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