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5.22
- 최종 저작일
- 2014.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아직도 가야할 길'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스캇 펙 박사가 실제로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어진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환자들이 자신과 씨름하면서 보다 높은 수준으로 성숙해 나가는가, 또는 이런 씨름에 실패한 환자들은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를 관찰하면서 얻은 기록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실제 사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의 이름을 인터넷 사이트에 검색을 해봤는데 수년간 베스트셀러일 정도로 유명한 책이라 해서 적잖이 놀랐다. 평소 책에 관심이 조금 있는데 소설책을 좋아하다보니 심리학 쪽 책엔 문외한이라 몰랐던 것 같다. 독후감을 쓰는 과제를 받음으로써 스캇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을 처음 알게 된 계기였다.
박사가 지은 심리학책이라기에 어려운 심리학 용어가 난무할 줄 알았다. 하지만 옮긴이가 쉽게 번역해 놓은 것인지 스캇 펙 박사가 쉬운 단어를 쓴 것인지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로 서술되어 있었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실제로 환자를 상대하면서 그 사례로 서술하고 있어 그 사실감이 책의 몰입에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특이한 정신질환보다는 보통 사람의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도 다루고 있어서 나의 경험에 비추어보면서 읽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