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윤리 관점에서 본 자살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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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기독교윤리 관점에서 본 자살을 영화나 연예인 및 기타
나의 일생에 대해서 비교 하면서 생각해본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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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에 앞서서 나의 대한 소개를 한다면. 나는 모태신앙으로써 기독교 장로회를 다니고 있다. 자살에 관련한 나의 솔직한 생각을 나의 신념인 기독교 윤리에 맞춰서 생각해 보았다.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 평균 36명으로, 이것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높은 수치이다. 우리 사회에서 자살은 더 이상 작은 문제가 아니다. 2003년 4월 1일 홍콩의 유명한 배우 장국영이 자살했을 때, 세상은 떠들썩 했다. 그는 홍콩 섬 센트럴에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4층 객실에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인기 절정에 올라있던 41세의 나이에 세상과 이별 했다 그의 유서에는 감정이 피곤하여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 라고 적혀 있었다.
드라마 불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등에 출연해서 인기를 모았던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은주 씨가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이러한 유명인사의 자살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살에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성경은 자살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살펴보면 성서에는 자살을 금지하는 특별한 규정은 없다. 물론 성경에도 자살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구약의 사울과 삼손, 이히도벨과 시므리, 그리고 신약의 가룟 유다 등의 경우이다. 성경은 이러한 사건이 벌어진 상황에서 자살에 대한 어떠한 판단을 내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간접적인 방법으로 성경이 자살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먼저, 십계명의 6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는 규정과 인간의 피 흘림에 대한 규정을(창세기 9:5,6) 은 분명 자살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성경에서 살인의 범주에 타인과 자신의 경계란 없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는 존재에 대한 살인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창 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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