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전한 사람들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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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빛을 전한 사람들 독후감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감상문이니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권을 읽고 나서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어서 하권을 읽었다. 하권에서는 무슨 내용이 나올까하고 무척이나 기대되었다.
우선 출애굽.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애굽에서 나오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홍해 길로 인도하시며 심판의 하나님이자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내셨다. 이동하면서 백성들은 폭염에 지칠 법도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들과 함께 존재하심으로써 그들을 시원하게 해주고 밤에는 가는 길을 밝혀주셨다. 그러나 가는 중에 고난과 시련이 닥칠 때마다 백성들은 불평을 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 때 모세는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백성들에게 침착하게 행동할 것을 요구했다. 그들은 결국 애굽에서 탈출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하며 여호와를 찬양했다.
눈에 보이는 사실들은 누구나 믿을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항상 나를 지켜보고 계시고 큰 사랑을 주시고 있다고 하지만 나는 아직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고,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믿음과 신앙을 갖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말이다. 회개의 기도를 드리면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 참 많은 생각이 뇌리를 스쳐갔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범죄로 인해 타락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순종할 수 있도록 구원의 제도를 마련해주셨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나 또한 원죄를 지고 살아가는 존재로써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죄를 사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것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말이다.
참고 자료
저자명 화잇, 엘렌 지 서명/엘렌 지 화잇 저. ; 김동기 편역/ 2008. 6월 /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