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의 역사` 감상 및 서평-여성차별, 과학사 (평가: A+)

소개글

자궁의 역사의 책을 읽고 왜곡된 과학사를 통한 여성의 차별 및 남성우월주의를 중심으로 다뤘으며, 여성의 자궁의 무지와 히포크라테스 등 세계적인 과학, 철학자들의 잘못된 과학관에 대한 생각을 기술으며 이 밖에도 이러한 과학사를 통해 현재 우리가 배워야 할 점 등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과목 과제였으며 평가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잘못된 과학사가 성차별을 만들어냈다는 이 책은 여자의 ‘자궁’의 역사를 통하여 그 근거를 찾아내었다. 고대 자궁에 대한 과학적 사실이 없었던 때에, 여성의 월경은 집에서 쫓겨날 만큼 피박 받았으며, 이것이 과학적보다는 종교적관점에 의해 더욱 부정적으로 보였다.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던 때에 사람들은 어떠한 현상을 종교적 관점에서 해석하려 하였고 여성의 자궁 또한 그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아직까지 완전히 가시지 않은 남성 우월주의를 만들어낸 것이다.

참고 자료

자궁의 역사 | 라나 톰슨 | 백영미 역 | 아침이슬